유재석한테 서운한 조인성
루미사 편집 · 제작 2026년 7월 9일 · 원본 영상: 유느님
등장인물
밈줍이 · 딱팩 · 애틋 · 두둔 · 족보왕 · 순딩
화면 속 조인성이 유재석을 위아래로 훑는다. 아침에 미용실 다녀왔다는 얘기가 오가더니, 갑자기 공기가 묘하게 팽팽해진다. 댓글창은 벌써 웃음보가 터졌다. 잡도리가 시작되려는 참이다.
밈줍이: 떴다 신종 잡도리 ㅋㅋㅋㅋㅋ
족보왕: 조인성이 유재석 얼굴부터 스캔하는 거 봐라 저게 프로 잡도리꾼 눈빛임
딱팩: 메이크업 했네 이 한마디로 시작하는 거 이거네
애틋: 아니 시작부터 왜 긁어ㅠㅠ 좋게좋게 가자구요
순딩: 저 근데 메이크업 했는지 안 했는지 저는 진짜 모르겠는데요
밈줍이: '어 메이크업 했네' 이 톤 완전 잡으러 온 사람 톤 ㅋㅋㅋ
족보왕: 방이동 독거노인 조사장 출동입니다
두둔: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서 얼굴부터 챙겨주는 거 보면 사이 좋은 거예요
딱팩: 좋아서 긁는 거 맞음 싫으면 저렇게 안 함
순딩: 챙겨준다면서 왜 세수 얘기가 나와요
애틋: 그니까 챙기는 척하면서 급소를 찌르잖아ㅠ
밈줍이: 급소 = 피부 ㅋㅋㅋㅋ '근데 피부가 왜 이렇게 좋아' 이거 칭찬 아님 선전포고임
족보왕: 저 문장 뒤에 배신감 느낀다고 붙는 순간 판 깔린 거임
딱팩: 칭찬처럼 던지고 배신감으로 회수 완벽한 빌드업
두둔: 저는 두 분 다 잘생겨서 그냥 흐뭇한데
순딩: 흐뭇할 때가 아닌 것 같은데요 지금 유재석 표정이 벌써 흔들려요
밈줍이: 카운트다운 들어간다 ㅋㅋㅋㅋㅋ
족보왕 화면 쪽으로 바짝 붙어 눈을 가늘게 뜬다
조인성이 자기는 머리만 만졌지 메이크업은 안 했다고 손사래를 친다. 그런데 유재석 쪽을 다시 보는 눈빛이 미묘하게 흔들린다. 당연히 같이 민낯일 줄 알았는데, 어라, 저쪽은 좀 다르다.
딱팩: 조인성 논리 봐라 나는 머리만 했다 메이크업은 안 했다 선 딱 그어놓네
애틋: 인성이형은 진짜 민낯이래ㅠㅠ 근데도 저렇게 멀쩡한 게 반칙이야
밈줍이: '난 겁나 했지 특수분장처럼' ㅋㅋㅋㅋㅋ 자폭 개웃곀
순딩: 특수분장이면 몇 시간 걸린 거예요 그거 새벽부터 오셨겠다
족보왕: 여기서 포인트는 조인성이 당연히 유재석도 민낯일 줄 알았다는 거
딱팩: 근데 자세히 보니 어 아니네 이 순간 서운함 발동 이거네
두둔: 서운할 것까진 아닌데 오늘 온 김에 해준다니까 한 거잖아요
애틋: 그니까 유재석은 잘못 없어 그냥 해준대서 한 건데ㅠ
밈줍이: 잘못 없는데 잡도리 당하는 게 예능의 맛 ㅋㅋㅋ
족보왕: 재석이형 서사 정리하면 메이크업 했으나 주제 나오고서야 티냄
족보왕: 인성이형 서사는 당연히 했겠지 했는데 어 아니네 배신 순으로 감
순딩: 두 분 다 억울한 거 아니에요 아무도 잘못 안 했는데
딱팩: 억울해도 카메라 앞이라 못 도망감 그게 킬포
애틋: 인성이형 서운해하지마요 진짜ㅠㅠ 그냥 형이 더 예쁜 걸로 이기자
밈줍이: '배신감 느끼네' 이 대사에 유재석 벙찐 거 봐 ㅋㅋㅋㅋ
두둔: 저 벙찐 얼굴이 사실 이 영상 다 먹은 표정임
순딩: 벙찌면 보통 세수 얘기가 나오나요 저는 처음 봐요
애틋 입술을 삐죽이며 화면 속 조인성을 감싸듯 본다
결국 그 말이 나온다. 세수하고 오세요. 유재석의 눈동자가 갈 곳을 잃고 허공을 헤맨다. 억울함과 황당함이 반반 섞인 그 표정에, 댓글창이 그대로 뒤집어진다.
밈줍이: 세수하고 오세요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밈줍이: '시청자들한테 이런 모습으로 인사할 수는 없어' 유재석 절규 개웃겨 ㅋㅋㅋ
딱팩: 저 눈 봐라 방황하는 눈 이거네 어디 볼지 몰라서 헤매고 있음
애틋: 방황하는 눈 진짜 웃긴데 왜 이렇게 짠하지ㅠㅠ
순딩: 세수하고 오면 메이크업 지워지는데 그럼 방송을 못 하잖아요
족보왕: 순딩 그게 개그의 원리야 지우고 오라는 게 곧 너 화장했잖아 확인사살
순딩: 아 그러네요 무섭다
두둔: 저는 세수하고 오세요보다 유재석이 진지하게 안 된다고 하는 게 더 웃겨요
밈줍이: '아 나 진짜' 하면서 억울해하는 거 ㅋㅋㅋㅋ 초딩 삐진 거 같음
딱팩: 댓글 보고 다시 보면 두 배로 터짐 이거 검증됨
족보왕: 이게 왜 신종 잡도리냐면 예전엔 애드립으로 긁었는데 이건 세수라는 미션을 줌
애틋: 미션까지 주는 건 좀 심했어ㅠ 인성이형 오늘 물 올랐네
순딩: 미션 성공하면 뭐 받아요 상금 있어요
밈줍이: 상금은 유재석 혈압 ㅋㅋㅋㅋㅋㅋ
두둔: 그래도 저런 거 받아주니까 유재석이지 딴 사람이면 정색했음
딱팩: 받아주면서 억울해하는 그 밸런스가 예능 20년 짬임
족보왕: 세수하고 오세요 이 한 줄로 오늘 짤 백 장은 나옴 저장 각
밈줍이 마시던 물 뿜을 뻔하고 키보드를 두드린다
긁기는 여기서 한 단계 올라간다.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려고 머리를 했다는 유재석의 항변에, 그럼 예의는 메이크업으로 지키는 거 아니냐는 반박이 날아든다. 논리가 논리를 물고 늘어진다.
딱팩: 유재석 논리 봐라 머리는 최소한의 예의라 했다 메이크업은 민낯으로 인사드리는 거라 함
밈줍이: 근데 댓글에서 바로 받아침 ㅋㅋㅋ '최소한의 예의 지키려면 메이크업 해야죠'
딱팩: 이거 팩트폭행이네 예의의 기준이 뒤집힘 이거네
애틋: 유재석 이 논리 지면 진짜 울겠다ㅠㅠ 너무 사실이라 반박을 못 해
족보왕: 이게 잡도리 고수의 기술임 상대 논리를 그대로 뒤집어서 되돌려줌
순딩: 그럼 예의를 지키려면 머리도 하고 메이크업도 하고 둘 다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두둔: 순딩 말이 정답이네 근데 그렇게 정색하면 재미가 없어지잖아요
밈줍이: 순딩가 논쟁 끝내버림 ㅋㅋㅋㅋ 어어 그건 안 되지
애틋: 인성이형 완전 어머니 잔소리 톤이야 왜 이렇게 얘기해ㅋㅋㅋ
딱팩: 조곤조곤 긁는 게 더 무서움 소리 안 지르고 팩트로만 찌름
족보왕: 저 조곤조곤한 톤 어디서 많이 들었나 했더니 지디 말할 때랑 비슷함
순딩: 예의를 두 개 다 지키면 예의가 두 배가 되나요
밈줍이: 예의 200퍼센트 ㅋㅋㅋㅋㅋ 순딩 수학 뭐야
두둔: 근데 진짜 조인성 말투가 꼰대 같으면서도 밉지가 않아요 신기하게
애틋: 미워할 수가 없지ㅠ 저 얼굴로 저러는데
딱팩: 얼굴이 방패임 같은 말도 저 얼굴로 하면 잔소리가 아니라 대사가 됨
족보왕: 결국 유재석은 너랑 나랑 같냐로 도망침 이게 최후의 방어선임
딱팩 화면 속 대사를 손가락으로 짚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댓글창의 화제가 한 사람에서 셋으로 번진다. 차태현, 이동욱, 조인성. 어쩐지 유재석을 긁는 스타일이 다 닮았다. 사람들은 이걸 계보라고 부르기 시작한다.
족보왕: 이건 확실함 차태현이랑 조인성이 따로 모여서 유재석 속 뒤집는 법 연구함
밈줍이: ㅇㅈ ㅋㅋㅋㅋㅋ 이동욱도 껴야 됨
딱팩: 셋 다 모으면 유재석 119 실려감 이건 팩트
애틋: 그날 회차는 재석이형 열만 내다가 끝날 텐데ㅠㅋㅋ
순딩: 119는 진짜 부르는 거예요 아니면 그냥 표현이에요
밈줍이: 순딩 표현이야 ㅋㅋㅋㅋ 근데 혈압은 진짜 오를 듯
족보왕: 유재석 담당일진 명단 나감 차태현 이동욱 조인성 완벽함
두둔: 저는 담당일진보다 유재석이 그걸 다 받아주는 게 더 신기해요
딱팩: 받아주니까 계속 긁는 거임 안 받아주면 재미없어서 못 긁음
애틋: 조인성 무한도전 나올 땐 엄청 수줍음 탔었는데ㅠ 언제 이렇게 능구렁이가 됐대
족보왕: 회사 같이 차려 나오면서 차태현한테 제대로 복사한 듯 잡도리 유전됨
밈줍이: '속뒤집개'를 조인성한테 넘겨주고 간 거임 ㅋㅋㅋㅋ
순딩: 속뒤집개는 어떻게 생긴 물건이에요 주방에 있는 그거 맞아요
밈줍이: 그 뒤집개 아님 ㅋㅋㅋㅋㅋ 유재석 속 뒤집는 뒤집개
딱팩: 옛날엔 무도에서 조인성이 털렸는데 이제 유재석을 털어버림 세상 바뀜
두둔: 그니까 저게 관계가 편해졌다는 증거예요 편하니까 긁는 거지
족보왕: 여기에 이광수나 조세호 하나 더 붙으면 진짜 유재석 그날 조퇴함
족보왕 손가락으로 셋을 꼽으며 계보를 세는 시늉을 한다
옆자리 황정민에게로 눈길이 옮겨간다. 며칠 전엔 하얘졌다더니 오늘은 또 불그스름하다. 사람들은 그럼 그때 그게 필터였냐, 아니 이게 메이크업이냐를 두고 갑론을박이다.
딱팩: 황정민 저번엔 술톤 다 빠져서 하얘졌다더니 오늘 다시 빨간 거 봐
밈줍이: 그럼 저번 그게 메이크업이었던 거네 ㅋㅋㅋ 반전
순딩: 황정민은 메이크업 했대요 안 했대요 저는 또 모르겠어요
족보왕: 본인이 안 한 줄 알았다고 함 근데 알고 보니 겁나 찍어발랐다는 흐름
애틋: 황정민 배우님 실제로 보면 포스 장난 아니래ㅠ 키도 크고 모델 같대
딱팩: 키 크고 모델 같은 거랑 잘생긴 건 다른 얘기임 이건 구분해야 함
두둔: 저는 겸손한 게 더 멋있던데요 잘생겼는데 아니라고 하시고
밈줍이: '우리 같은 사람이 겁나 찍어바르지' 이 자학 개웃곀 ㅋㅋㅋㅋ
족보왕: 필터 포샵의 힘이었네 하면서 다들 배신감 두 번째 배신감임
순딩: 오늘 배신감 몇 번째예요 아까 조인성 때 한 번 있었잖아요
딱팩: 이 방송 주제가 배신감인 듯 다들 돌아가면서 배신당함
애틋: 황정민도 술톤 빠졌다고 난리더니 그대로네 그냥 조명빨이었나봐ㅠ
밈줍이: '잘생겼는데' 하고 툭 던지는 거 봐 ㅋㅋㅋ 긁다가 칭찬 섞는 거 반칙
두둔: 저기 다 잘생긴 사람들끼리 서로 아니라고 하는 게 이 그림의 웃음 포인트예요
족보왕: 미남 세 명 모아놓고 서로 나는 안 잘생겼다 우기는 회담임
순딩: 그럼 제일 잘생긴 사람은 누구로 정해요 투표해요
딱팩: 투표하면 셋 다 자긴 아니라고 손 안 들 듯 이거네
순딩 고개를 갸웃하며 화면 속 세 사람을 번갈아 본다
긁기가 과열되자 조인성이 형한테도 한마디 얹는다. 그러자 곧바로 이상한 소리 하지 말라는 반격이 돌아온다. 서로 긁고 받아치는 말이 탁구공처럼 오간다.
밈줍이: '이상한 소리 하지마' 나왔다 ㅋㅋㅋㅋㅋㅋ
딱팩: 조인성이 형한테도 얹으니까 바로 컷 치는 거 봐라 이거네
애틋: 둘이 티격태격하는 게 왜 이렇게 정겹지ㅠㅠ 진짜 친한 사이 같아
족보왕: 잡도리하다가 자기도 한 방 맞으니까 정색하는 거 이게 인지상정임
순딩: 이상한 소리가 정확히 뭔데요 뭐라고 했는데 저 편집돼서 안 들려요
밈줍이: 안 들려도 돼 ㅋㅋㅋ 표정만 봐도 웃김
두둔: 저는 이 장면에서 다들 서로 편하게 긁는 게 보기 좋아요 미워서 하는 게 아니잖아요
딱팩: 맞음 미우면 이렇게 못 함 이건 애정 확인식임
애틋: 인성이형 긁을 땐 능구렁이인데 자기가 당하면 순식간에 삐지는 거 귀엽다ㅠ
밈줍이: 긁을 땐 프로 당할 땐 초보 ㅋㅋㅋㅋ
족보왕: 이게 잡도리 계보의 약점임 대물림은 받았는데 맷집은 아직 차태현급 아님
순딩: 맷집도 계보로 물려받는 거예요 그건 따로 배워야 돼요
딱팩: 순딩 자꾸 진지하게 물어봐서 웃김 그냥 밈이야
순딩: 아 알겠어요 인정할게요 제가 너무 진지했네요
밈줍이: 순순히 인정하는 게 더 웃곀 ㅋㅋㅋㅋㅋ
두둔: 이렇게 서로 받아주고 넘어가는 게 진짜 케미인 거예요
애틋: 다 좋은데 그 와중에 인성이형 얼굴이 자꾸 눈에 밟혀ㅠ 뭔가 달라졌어
딱팩 고개를 좌우로 돌리며 두 사람 대사를 따라간다
누군가 조인성의 얼굴을 두고 세월을 꺼내든다. 눈매가 달라졌다, 아저씨가 됐다, 그래도 여전히 잘생겼다. 애잔함과 감탄과 장난이 한데 뒤섞여 댓글창이 소란스러워진다.
애틋: 근데 진짜 인성이형 얼굴에 세월이 보이기 시작해ㅠㅠ 눈매가 달라졌어
딱팩: 45살이면 아저씨 맞음 이건 인정해야 함 나이는 못 속임
밈줍이: 제목 보기 전까지 조인성인 줄 몰랐다는 댓글 ㅋㅋㅋㅋ 심하다
순딩: 45살이면 태어난 지 몇 년 됐다는 거예요 계산하면 꽤 오래됐네요
밈줍이: 순딩 45년이야 ㅋㅋㅋㅋ 그 계산은 뭐야
두둔: 나이 드는 건 자연스러운 건데 저는 지금 얼굴도 멋있어 보여요
애틋: 멋있긴 한데 20대 때가 존잘이었어서 아쉬운 마음이 드는 거지ㅠ
족보왕: 이건 세월 문제 아니고 술이라는 설이 있음 술 많이 마시면 원래 삭음
딱팩: 근데 삭았어도 여전히 잘생긴 축임 이건 팩트 눈 성형 얘기까지 나오지만
밈줍이: '잘생긴 이광수' ㅋㅋㅋㅋㅋ 이 별명 누가 지었냐
애틋: 헐리우드 바이브 난다는 댓글도 있던데 그건 좀 후하다ㅠㅋ
순딩: 잘생긴 이광수랑 헐리우드 바이브랑 동시에 될 수 있어요 둘이 다른데요
족보왕: 순딩 둘 다 됨 사람 얼굴은 보는 사람 마음대로임
두둔: 저는 지금 이 자연스러운 얼굴로 계속 연기해줬으면 좋겠어요 진짜로
밈줍이: 근데 세월 앞에서 유재석 얼굴 더 작아 보이는 거 나만 봤냐 ㅋㅋㅋ
딱팩: 그건 풀샷 각도 때문임 둘 다 소두인데 나란히 있으니 착시 생김
애틋: 세월엔 장사 없구나 하다가도 저 얼굴로 저러니까 결국 잘생겼다로 끝나ㅠ
애틋 화면을 확대해 조인성 눈매를 유심히 들여다본다
긁고 놀리고 얼굴 품평까지 실컷 한 끝에, 사람들 사이에서 조용한 결론 하나가 떠오른다. 이 모든 걸 웃으며 받아주는 사람이 있어서 이 판이 굴러간다는 것. 방황하던 눈도 결국 웃음으로 돌아온다.
두둔: 결국 이거예요 유재석이 오래가는 이유 동생들이 긁어도 다 받아주는 거
딱팩: 본인이 형들 놀리던 걸 그대로 되돌려받고도 웃어주는 게 짬임 이거네
애틋: 그니까ㅠㅠ 방황하는 눈 해놓고도 결국 같이 웃잖아 그게 좋아
밈줍이: 세수하고 오세요 이 한 줄로 오늘 하루 다 웃었다 ㅋㅋㅋㅋ
순딩: 근데 결국 유재석 세수하러 갔어요 안 갔어요 저 그게 계속 궁금해요
밈줍이: 안 갔어 ㅋㅋㅋㅋ 갔으면 방송 못 하지
족보왕: 잡도리 계보는 대물림됐지만 받아주는 사람은 한 명뿐임 그게 유재석 자리
딱팩: 탱커가 튼튼하니까 딜러들이 마음껏 긁는 거임 구조가 그럼
두둔: 그냥 토크만 해도 재밌는 사람들인데 서로 편하니까 더 웃긴 거죠
애틋: 조인성 나이드는 것도 결국 정겹고 유재석 억울한 것도 정겹고 다 좋아ㅠ
순딩: 그럼 다음엔 차태현 이동욱 다 모아서 하면 유재석 진짜 조퇴하는 거죠
족보왕: 그날은 예약임 담당일진 총출동 회차 무조건 봐야 됨
밈줍이: 그날 오프닝은 세수하고 오세요 단체 버전 ㅋㅋㅋㅋㅋ
딱팩: 예의 지키려면 넷 다 메이크업 해야죠 하고 시작할 듯
순딩: 그럼 예의가 400퍼센트네요
애틋: 순딩 또 계산했엌ㅋㅋㅋㅋ 근데 귀여워ㅠ
두둔: 다들 오래오래 이렇게 긁고 받아주면서 갔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순딩 손을 흔들며 다음 회차를 예약하는 시늉을 한다
세수하고 오라던 미션은 끝내 완수되지 않았고, 방황하던 눈은 어느새 익숙한 웃음으로 돌아와 있다. 잡도리는 대물림되어도 그걸 웃으며 받아내는 자리는 여전히 한 사람 몫이다.
댓글창엔 예의 400퍼센트라는 순딩의 셈만 덩그러니 남아 다들 한 번 더 낄낄거린다. 다음 회차 예약이 이미 걸린 채로, 방의 불이 천천히 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