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파 vs 아이폰파
루미사 편집 · 제작 2026년 7월 9일 · 원본 영상: 빅토리
등장인물
강두식 · 조민재 · 한서율 · 유하람 · 서진호 · 봉철
갤럭시파와 아이폰파가 한판 붙는 대결 영상이다. 어느 폰이 더 센지 카메라 줌부터 방정식까지 맞대보는데, 시작도 전에 채팅창은 편이 쫙 갈려 후끈 달아오른다.
강두식: 갤럭시파 아이폰파 붙는다길래 팝콘 챙겨왔다 ㅋㅋㅋㅋ 결과는 이미 정해져 있는데
강두식 팝콘 봉지를 끌어안고 앞자리를 차지한다
한서율: 정해지긴 뭐가 정해져 아이폰파도 자신 있는데요
조민재: 근데 뭐로 승부보는거임? 카메란가 속돈가
봉철: 너네 싸우는 거 노키아가 위에서 다 보고있다
봉철 뒷짐 지고 훈수 둘 각을 잰다
유하람: 아 이 구도 자체가 벌써 웃겨 파벌 갈려서 서로 노려보는거
서진호: 둘 다 좋은 폰인데 뭘 싸우냐 진짜
강두식: 우리 갤럭시는 화력으로 조용히 이긴다 두고봐라
한서율: 화력 같은 소리 하네 ㅋㅋ 아이폰이 밀린 적 있음?
조민재: 심판은 누가 보는거임 이거 공정하긴 함?
유하람: 공정 그런 거 없어 이런 건 그냥 즐기는거야
봉철: LG파는 어디감 왜 안 보임 ㅋㅋ
강두식: 세리머니 미리 연습해둔다 나중에 지는 소리 안 나오게
한서율: 솔직히 좀 불안하긴 한데 아이폰 예쁘잖아 그걸로 됐어
조민재: 예쁜 걸로 승부보는 대결이었나? 처음 듣는데
유하람: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 티키타카 미쳤다 ㅋㅋ
서진호: 그래서 뭐 어쩌라고 빨리 시작이나 해라
화면이 바뀌자 아이폰이 먼저 나선다. 방정식 하나를 척 내밀고 풀어내는데, 답을 본 채팅창이 순간 조용해졌다가 웃음으로 폭발한다.
조민재: 잠깐만 저 방정식 미지수가 2갠데 식이 하나잖아 이걸 어떻게 풀어
조민재 허공에 식을 다시 세워보며 고개를 젓는다
강두식: 우리 빅스비한테 시켰으면 벌써 풀었다 ㅋㅋ 퍼플렉시티까지 붙었는데
한서율: 아이폰은 솔직해서 시리가 못 푸는 건 못 푼다고 답함 그게 양심이지
조민재: 양심이 아니라 x부터 정의가 안 됐다고 x가 뭔지도 모르는데 y를 어케 구해
유하람: 방정식마저 뇌절이네 문제까지 예술로 만들어버리는데
봉철: 노키아는 계산기도 없어서 이런 고민 안 한다
조민재: x는 1이고 y가 4일 때 성립되는데 왜 -4가 갑자기 2가 되냐고 ㅋㅋ
강두식: 숫자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결국 갤럭시가 풀 수 있냐 없냐지
한서율: 그건 인정 아이폰은 폰으로 계산 자체를 잘 안 시킴 예쁜 쓰레기라 그래 ㅎ
서진호: 애초에 저 식은 해가 무수히 많아서 못 푸는 거다 끝
유하람: 못 푸는 걸 억지로 답 낸 게 더 소름이야 오히려 대단해
조민재: 나 중딩인데 이거 연립하려면 식 하나 더 있어야 하는 거 맞죠 헷갈리게 하지 마요
강두식: 중딩 잡지 마라 그냥 구라핑 친 거야 ㅋㅋㅋ
한서율: 구라핑을 이렇게 당당하게 치는 폰이 어딨어
유하람: 당당함 하나는 인정해야지 틀린 답을 저렇게 자신 있게
서진호: 무수히 많은 해 중에 하필 틀린 걸 고른 거 ㅋㅋ 그것도 재능이다
봉철: 형이야 방정식이 뭐가 중요해 밥이나 시켜라
방정식은 접어두고 진짜 승부가 시작된다. 아이폰이 카메라를 켜더니 손끝에 힘을 주고 줌을 영혼까지 끌어모아 당기기 시작한다.
한서율: 자 이제 카메라다 아이폰 줌 15배 각 나온다 각
한서율 폰을 두 손으로 붙잡고 숨을 참는다
강두식: 15배 귀엽네 네놈의 화력으로 승부해주마 우린 아직 시작도 안 했다
조민재: 근데 팩트만 말하면 순수 카메라 화질은 아이폰이 더 좋긴 해
유하람: 봐봐 영혼까지 끌어모아 당기는 저 손 저게 장인정신이야
봉철: 노키아는 줌이 없어서 그냥 걸어가서 봤다
서진호: 15배로 뭘 찍는데 달 찍는다고 달 안 보인다
한서율: 16프로는 25배까지 된다는데 그 정도면 충분하지 않음?
강두식: 충분? 우리 사전에 충분이란 단어 없다 ㅋㅋㅋ
조민재: 근데 25배도 어디 가서 안 꿀리는 거임 이건 인정해야
유하람: 손 떨림 참으면서 당기는 저 집중력 눈물 나 진짜
한서율: 거봐 아이폰도 하면 한다니까 승리 직감 오는데
강두식: 직감은 자유지 결과는 우리가 낸다
봉철: 승리 직감할 때가 제일 위험한 건데 형이야
조민재: 플래그 꽂았다 이거 지는 쪽 정해진 전개인데
유하람: 이미 스토리가 보여 근데 그래서 더 못 끊겠어
서진호: 그만 당겨라 렌즈 빠지겠다
한서율: 빠져도 25배는 찍고 빠진다 자신 있어
승리를 직감한 아이폰이 웃는 사이, 갤럭시도 똑같이 화면에 손을 얹는다. 그리고 아무렇지 않게 배율을 밀어 올리기 시작한다.
강두식: 자 이제 우리 차례다 응 우린 100배~
강두식 손가락으로 화면을 끝까지 밀어 올린다
한서율: 100배 그거 뻥 아님? 나 갤럭시도 써봤는데 100배 하면 다 뭉개짐
유하람: 숫자부터 스케일이 다르네 15 대 100 이건 뭐
조민재: 100배는 디지털 줌이라 화질은 장담 못 하는데 배율은 압도적이긴 함
강두식: 화질 그런 거 몰라 배율이 깡패다 깡패 ㅋㅋㅋ
봉철: 노키아는 0배다 그래도 안 깨진다
서진호: 숫자 싸움 유치하다 근데 계속 보게 되네
한서율: 솔직히 100이라는 숫자 자체가 좀 쫄리긴 함 ㅋㅋ
유하람: 당기기 시작하는 저 여유 봐 이미 이긴 사람의 손놀림이야
강두식: 여유 아니고 확신이다 우린 결과를 알고 당긴다
조민재: 근데 100배 당기면 뭐가 나올지 나도 궁금하긴 해
한서율: 달 나오겠지 뭐 잘해봤자 달 흐릿하게
강두식: 달? ㅋㅋㅋ 달 가지고는 우리 성에 안 찬다
유하람: 성에 안 찬다는 말이 왜 이렇게 불길하지
봉철: 이거 뭔가 사고 칠 각인데 형이야 잡아라
서진호: 달만 나오면 다행인 줄 알아라
조민재: 잠깐 화면 이상한데 이거 달이 아닌데?
화면 속 줌이 지구를 지나 달을 넘어 계속 밀려 나간다. 어느새 대낮인데도 태양계가 통째로 화면을 채우고, 채팅창은 논리를 잃고 자지러진다.
조민재: 아니 잠깐만 지구에서 줌했는데 왜 태양계가 나와 ㅋㅋㅋㅋ
조민재 화면을 코앞까지 들이대고 눈을 의심한다
강두식: 봤냐 이게 갤럭시다 줌이 은하계를 넘어버렸다
유하람: 은하계를 넘어 이건 그냥 예술이야 뇌절도 하다 보면 예술이다
유하람 손뼉을 치며 감탄한다
한서율: 아니 달을 확대했는데 왜 태양이 나오냐고 이게 말이 됨?
조민재: 그러니까 달 확대가 태양이 되는 거임 무슨 논리냐고 물리 법칙 나와
봉철: 노키아로는 여기까지 못 본다 인정한다
강두식: 네놈의 화력으로 승부해주마 했던 거 기억나냐 이게 화력이다
유하람: 화력이 은하계급이네 스케일 실화냐 ㅋㅋㅋ
한서율: 이건 좀 어이없어서 아이폰파인데도 웃김 ㅋㅋㅋㅋ
조민재: 그리고 애초에 밤도 아니잖아 대낮에 무슨 태양계가 찍혀
서진호: 저 정도면 조롱 아니냐 대놓고 놀리는 수준인데
강두식: 조롱 아니고 실력이다 실력을 조롱으로 받으면 억울하지
유하람: 억지인 거 아는데 스케일에 그냥 설득당해버림
한서율: 아무리 국뽕이어도 이건 좀 너무 억지잖아 ㅋㅋ
봉철: 형이야 태양 뜨겁다 줌 좀 줄여라
서진호: 지구에서 시작해서 태양계로 끝나는 줌이라니 스케일 하나는 인정한다
조민재: 나 이거 몇 년 만에 다시 봤는데도 여전히 어이없네 ㅋㅋㅋ
결과는 이미 나왔다. 갤럭시의 압도적 승리. 채팅창에는 승리 세리머니와 은하 대 사과라는 별명이 동시에 터져 나온다.
강두식: 갤럭시 압도적 승리 응 우린 100배~ 이게 결과다
강두식 승리 세리머니로 두 팔을 번쩍 든다
유하람: 갤럭시가 갤럭시인 이유가 있었네 이름값 제대로 하는데
조민재: 은하 대 사과 애초에 체급 자체가 달랐던 거임 ㅋㅋ
한서율: 나 진짜 갤럭시 쓰다 아이폰 갈아탄 사람인데 이건 갤럭시가 개웃기네
강두식: 꿈이 크면 좋다더니 그래서 이름도 갤럭시였구나 소름
봉철: 은하 대 사과면 사과가 너무 불쌍한데 형이야
유하람: 브랜드명에 우주 넣은 사람 천재였네 이걸 노렸나
조민재: 근데 냉정하게 이건 그냥 갤럭시 광고 아니냐 ㅋㅋ
한서율: 광고 맞는 거 같은데 나도 이제 갤럭시 써야겠다는 생각 들잖아
강두식: 그게 광고의 힘이 아니라 진실의 힘이다
서진호: 진실은 무슨 그냥 잘 만든 밈이다 근데 잘 만들긴 했다
유하람: 이재용이 이 영상 좋아합니다 딱 이 각인데
강두식: 삼성이 이 영상 좋아합니다 자동으로 눌렀을 듯 ㅋㅋㅋ
한서율: 아이폰파는 이 영상 싫어합니다 나부터 반쯤 싫음 ㅋㅋ
봉철: 노키아는 이 영상 관심 없습니다 우린 안 깨지니까
조민재: 구독 버튼에 가입이라고 써 있던데 그건 또 왜 그럼
서진호: 가입까지 눌렀으면 진 거다 그냥 인정해라
승부는 끝났는데 판이 안 끝난다. 구석에서 지켜보던 옛날 폰들이 슬그머니 끼어들어 조상 자랑을 시작한다.
봉철: 자 이제 조상님 나오신다 휴대폰 조상 중 제일 단단한 분 노키아
봉철 먼지 쌓인 옛날 폰을 툭툭 털어 꺼낸다
강두식: 노키아 소환하지 마라 그분은 급이 다르다 ㅋㅋ
유하람: 노키아는 유압프레스로 눌러도 프레스가 갈라진다던데 그게 사실임?
조민재: 요즘 건 성분이 달라져서 잘 깨진대 옛날 게 진짜 단단한 거고
봉철: 내가 노키아 떨어뜨렸는데 바닥이 깨졌다 폰 말고 바닥이
한서율: 바닥이 독일제였나 보네 그게 유일한 설명이야
강두식: 줌은 갤럭시 내구는 노키아 아이폰은 뭐 담당인데
한서율: 아이폰은 예쁨 담당이지 예쁜 쓰레기여도 예쁘잖아 한잔해
유하람: LG파도 저기서 조용히 손 흔들고 있는데 아무도 안 봐줌
봉철: LG파는 원래 말없이 지켜본다 그게 LG의 미학이야
조민재: 근데 노키아 줌 없어서 그냥 걸어가서 봤다는 거 진짜 웃기네 ㅋㅋ
강두식: 걸어가서 본 게 100배보다 화질 좋을 수도 있다 ㅋㅋㅋ
서진호: 조상 소환하는 거 보니 승부는 이미 끝났네 ㅋㅋ
유하람: 판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어 폰 세대 총출동이잖아
서진호: 결국 안 깨지는 게 최고다 화려한 거 다 소용없어
한서율: 막내들 싸움에 형이 정리하러 온 그림이네 ㅋㅋ
조민재: 결국 제일 안 깨지는 게 이겼네 세상 이치가 그래
웃고 떠드는 사이 누군가 옛날 논란 하나를 끄집어낸다. 각 폰이 달을 어떻게 찍는지, 이른바 달고리즘 이야기가 다시 판에 오른다.
조민재: 이거 사실 예전에 달고리즘 사건이라고 논란 있었어 각 폰으로 달을 찍으면 아이폰은 있는 그대로 찍고 갤럭시는 달처럼 보이는 사진에 보정을 넣어서 선명하게 만들고 중국폰은 아예 인터넷에 있는 달 사진을 합성해서 붙여준다는 거였지
조민재 길게 설명하다 스스로 민망해 말끝을 흐린다
한서율: 그러니까 결국 갤럭시도 CG로 밀어준 거 아니냐 이 말이지
강두식: 그건 설정에서 보정 풀면 되는 거다 강제도 아니고 ㅋㅋ
유하람: 중국폰 그냥 남의 사진 가져다 붙이는 건 좀 예술의 영역이 다른데
조민재: 그래도 갤럭시든 중국폰이든 결국 CG 써서 밀어준다는 점은 같긴 해
봉철: 노키아는 달 찍으면 그냥 까만 점 찍힌다 정직하지
한서율: 정직함으로 따지면 아이폰이랑 노키아가 형제네 ㅋㅋ
강두식: 정직해서 달 안 보이면 그게 무슨 소용이냐 결과가 중요하지
유하람: 저 정도 보정이면 조롱 아니냐 소리 또 나올 만하다
서진호: 솔직히 둘 다 개쩌는 폰이다 이걸로 싸우는 게 웃긴 거지
조민재: 달 최대 배율이 30배인데 달 실제로는 그렇게 선명하게 안 보인다는 후기도 있어
한서율: 그니까 100배 태양계는 걍 연출이라는 거잖아 알고도 속아주는 거지
강두식: 속아주는 게 아니라 즐기는 거다 낭만을 모르네
유하람: 낭만으로 태양계까지 갔으면 성공한 연출이지 인정
봉철: 형이야 달이든 태양이든 노키아는 관심 없다
서진호: 논란까지 있는 밈이었네 판이 크다 진짜 ㅋㅋ
조민재: 결국 만든 사람 무조건 갤럭시다 이건 확실해 ㅋㅋ
열기가 한 김 빠지자 저마다 본심을 슬쩍 꺼내 놓는다. 이겼다고 우기던 쪽도, 졌다고 웃던 쪽도 결국 같은 자리에 앉아 있다.
한서율: 솔직히 고백하면 나 갤럭시 쓰는데 저 100배 태양계 그거 완전 뻥이다 ㅋㅋㅋ
한서율 폰을 내려놓고 피식 웃는다
강두식: 뻥인 거 누가 모르냐 그래도 갤럭시가 더 좋다는 마음은 진심이다
조민재: 우리가 무슨 미국인인 줄 아나 다 알면서 부심 부리는 거지 ㅋㅋ
유하람: 알면서 속아주는 게 국뽕의 낭만이지 밤도 아닌데 태양 뜬 거 알면서
한서율: 줌은 뻥이어도 음식 시킬 때 빅스비한테 시키면 편하긴 해 그건 진짜야
봉철: 결국 제일 안 깨지는 노키아가 이겼다니까 형이야 내 말이 맞잖아
강두식: 노키아는 그만 우려먹어라 오늘 주인공은 은하다 ㅋㅋㅋ
조민재: 은하 대 사과 이 구도 하나는 진짜 명작이었다 인정
유하람: 갤럭시가 갤럭시했네 이 한마디로 정리 끝이야
서진호: 근데 결국 엄마가 하지 말라 그러면 갤럭시든 아이폰이든 다 같은 폰이다
한서율: 그 말에 아이폰파 갤럭시파 다 같이 조용해지는 거 봐 ㅋㅋㅋ
강두식: 엄마 앞에선 은하도 사과도 없다 그건 인정한다
유하람: 보안폴더고 페이스아이디고 엄마 손에는 다 뚫리는 거야
조민재: 그니까 싸우지 말고 그냥 각자 쓰던 거 쓰자 이게 결론이네
봉철: 난 그래서 노키아 쓴다 안 깨지고 엄마도 관심 없다
한서율: 나 갤럭시 써서 샐러시파냐 채식주의자냐 놀림받았는데 그래 채식한다 됐냐 ㅋㅋㅋ
서진호: 폰 자랑은 그만하고 밥이나 먹어라 배터리 아깝다
서진호 한마디 남기고 조용히 화면을 끈다
승부는 갤럭시의 압도적 승리로 끝났지만 채팅창에 남은 건 승패가 아니라 웃음이다. 은하까지 당겼다는 줌도, 태양계로 번진 방정식도, 안 깨진다는 노키아도 저마다 한 자리씩 차지하고 앉아 시시덕댄다. 응 우린 100배 소리가 잦아든 자리에는 엄마가 하지 말라면 다 같은 폰이라는 말만 조용히 떠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