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남아공전 패배후 충격발언
루미사 편집 · 제작 2026년 7월 25일 · 원본 영상: 타임싸커
등장인물
우리부장도 저래요 (현우) · 쓰리백 트라우마 (시우) · 이력서 스물세번째장 (지호) · 기말인데 이게더큰일 (서윤) · 내채널도 좀터지자 (재민) · 토토는 손절중 (민재)
월드컵 남아공전에서 지고 나온 홍명보 감독 인터뷰 영상이다 사과 비슷한 말도 없이 담담하게 말을 이어가는데 댓글창은 벌써 분노로 꽉 차서 경질이랑 연봉 환수 얘기밖에 안 보인다
우리부장도 저래요: 방금 인터뷰에서 죄송하다는 말 어디 있었냐
우리부장도 저래요: 나 세 번 돌려봤는데 한 글자도 없어
우리부장도 저래요 현우가 화면을 뒤로 끌어 같은 구간을 다시 재생한다
기말인데 이게더큰일: 저 표정 실화냐 진 사람 얼굴이 아닌데?
이력서 스물세번째장: 졌는데 어떻게 저렇게 편안하냐
쓰리백 트라우마: 선수들은 고개도 못 드는데 감독만 멀쩡하네
내채널도 좀터지자: 이 영상 댓글 3초마다 새로 달림 이거 완전 떡상각
내채널도 좀터지자 재민이 댓글창 새로고침을 연타한다
토토는 손절중: 나 이거 보려고 라면 불렸는데 다 불었잖아
기말인데 이게더큰일: 나 기말인데 지금 이걸 보고 앉아있음
기말인데 이게더큰일: 내일 시험보다 이게 더 큰일남 ㅋㅋㅋㅋ
이력서 스물세번째장: 저 여유 나눠 갖자 나 면접에서 좀 쓰게
쓰리백 트라우마 시우가 헛웃음을 치고 이마를 짚는다
우리부장도 저래요: 우리 부장도 사고 치면 저 표정임 진짜 똑같아
내채널도 좀터지자: 봐 방금도 댓글 열 개 더 달림 여론 이미 답 나왔어
토토는 손절중: 근데 뭐라고 했길래 이 난리인지 나 아직 못 봄
쓰리백 트라우마: 그게 진짜 문제야 발언 내용을 봐야 돼
이력서 스물세번째장 지호가 화면 쪽으로 몸을 바짝 당긴다
화면이 문제의 발언 구간으로 넘어간다 감독이 담담하게 자기 소신을 말하는 대목인데 자막으로 그 말이 그대로 박힌다
토토는 손절중: 잠깐 저기 무승부는 안 하겠다고 한 거임?
기말인데 이게더큰일: 약속은 지켰네 무승부는 안 했잖아 아예 졌지 ㅋㅋㅋㅋ
기말인데 이게더큰일 서윤이 손뼉을 치며 웃다가 책상에 엎어진다
우리부장도 저래요: 그걸 저 타이밍에 말한다고?
이력서 스물세번째장: 지는 것도 계획이었다는 소리로 들려
쓰리백 트라우마: 본인 도전이 어쩌고 하는데 그거 선수들 경기잖아
쓰리백 트라우마: 네 실험보다 선수들 한 경기가 더 중요하다고
내채널도 좀터지자: 이 발언 캡쳐 벌써 돌아다님 밈 되는 중
토토는 손절중: 남아공한테 지고 저 소신은 대체 어디서 나오냐
우리부장도 저래요 현우가 뒤로 기대며 긴 한숨을 뱉는다
이력서 스물세번째장: 나 같으면 면접에서 저 말 하면 바로 광탈이야
기말인데 이게더큰일: 선생님 저 소신껏 틀렸어요 하는 거랑 똑같잖아
내채널도 좀터지자: 저 담담함이 킬포인트임 저게 사람들을 더 돌게 함
쓰리백 트라우마: 선수들 뛰는 거 봤어 사인 안 맞아서 자기들끼리 우왕좌왕했어
토토는 손절중: 그건 이따 자세히 보자 나 지금 저 멘탈에 놀라서 손이 떨림
기말인데 이게더큰일 서윤이 웃음 표기를 길게 쳤다가 다 지운다
우리부장도 저래요: 저러고 연봉은 또 챙길 거 아냐 그게 킹받아
댓글이 온통 20억이라는 숫자로 도배되기 시작한다 연봉이니 위약금이니 세금이니 하는 말들이 화면을 스쳐 지나간다
토토는 손절중: 20억이래 20억
토토는 손절중: 그 돈이면 내 월세 백 년치 넘는데
이력서 스물세번째장: 나는 이력서 스물세 번 고쳐도 면접을 못 가는데
우리부장도 저래요: 저건 성과랑 상관없이 계약이라 못 무른대
기말인데 이게더큰일: 성과랑 상관없는 알바 있으면 나 소개시켜줘 ㅠㅠ
쓰리백 트라우마: 댓글에 2백원도 아깝다는데 나 그거 좀 웃겼음
쓰리백 트라우마 시우가 피식 웃으며 화면을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내채널도 좀터지자: 2백원 댓글 좋아요 폭발함 저게 이 방 민심이야
토토는 손절중: 솔직히 말할게 나 이 경기 토토 조금 걸었어
기말인데 이게더큰일: 헐 얼마 ㅋㅋㅋㅋㅋ
토토는 손절중: 말 안 해 물렸으니까 물어보지 마
이력서 스물세번째장: 너까지 손해배상 청구할 사람 늘었네
우리부장도 저래요 현우가 웃음을 참으며 어깨를 들썩인다
내채널도 좀터지자: 댓글에 토토 끊으면 완치된다는데 민재 너 얘기임
토토는 손절중: 그건 좀 아픈데
쓰리백 트라우마: 근데 저 돈 아까운 게 진짜 문제가 아니야
쓰리백 트라우마: 돈값을 하려면 전술이 있었어야지
우리부장도 저래요 현우가 고개를 끄덕이며 화면을 키운다
화면이 경기 장면으로 넘어간다 뒤에 세 명이 서 있는 쓰리백 대형이 잡히는데 공이 앞으로 나가질 못하고 자기들끼리 주고받는 장면이 반복된다
쓰리백 트라우마: 저거 봐 쓰리백인데 뒤에서 자기들끼리만 패스해
쓰리백 트라우마: 공을 앞으로 못 뿌려 저러면 미드가 지쳐
내채널도 좀터지자: 나 축구 잘 모르는데 저건 나도 답답하다
이력서 스물세번째장: 짧은 시간에 쓰리백 맞추기 어렵다고 다들 우려했다며
우리부장도 저래요: 그걸 굳이 왜 이 큰 경기에서 실험을 해
기말인데 이게더큰일: 벼락치기로 새 단원 시험 보는 느낌이네 ㅋㅋ
기말인데 이게더큰일 서윤이 책상에 이마를 콩 박는다
토토는 손절중: 선수들 클래스는 있잖아 왜 저러냐 진짜
쓰리백 트라우마: 그니까 선수 문제 아니라니까 사인이 없어서 그래
쓰리백 트라우마: 이강인이랑 황인범이 공 받으러 뒤까지 내려오더라
내채널도 좀터지자: 처음엔 나도 감독 나름 생각 있겠지 했거든
내채널도 좀터지자: 근데 저 장면 보고 그냥 접었다 변명거리가 없어
우리부장도 저래요 현우가 특정 장면을 멈춰 세워 확대한다
이력서 스물세번째장: 선수 교체가 유일한 전술처럼 보인다는 댓글 뼈 때리네
쓰리백 트라우마: 나 다쳤을 때도 코치가 사인 정리부터 해줬어 저건 기본이야
토토는 손절중: 선수들만 불쌍해 열심히 뛰고 욕은 자기들이 먹어
기말인데 이게더큰일: 잘하는 애들 데리고 왜 저 결과가 나오냐고
이력서 스물세번째장 지호가 화면 속 대형을 손끝으로 짚어가며 센다
댓글 방향이 감독 한 명에서 그 뒤로 옮겨간다 축협이니 회장이니 무슨 대학 인맥이니 하는 말들이 줄줄이 올라온다
이력서 스물세번째장: 근데 저렇게 욕먹는데 왜 안 잘려
우리부장도 저래요: 그게 회사랑 똑같아 뒤에 라인이 있으면 안 잘려
우리부장도 저래요: 우리 부장도 그렇게 십 년을 버팀
기말인데 이게더큰일: 라인이 뭔데 그게 그렇게 세?
내채널도 좀터지자: 댓글에서 회장이랑 인맥 얘기 계속 나옴 이게 진짜 떡밥임
쓰리백 트라우마: 감독 한 명 바꿔도 위가 그대로면 똑같대
토토는 손절중: 그럼 20억이 문제가 아니라 300억이 문제네
토토는 손절중 민재가 손가락을 폈다 접었다 하다가 포기한다
이력서 스물세번째장: 무능한 사람이 큰 자리 꿰차면 어떻게 되는지 생중계 중이야
우리부장도 저래요: 저건 감독 경질로 안 끝나 판을 갈아야 끝나
기말인데 이게더큰일: 재수만 갈아엎을 게 아니었네 여기도 판을 새로 짜야 함
내채널도 좀터지자: 이 댓글들 정리하면 영상 하나 나오겠다 근데 내 채널은 왜 안 터지지
쓰리백 트라우마: 선수들은 여기 껴서 계속 욕받이 하는 거고
이력서 스물세번째장 지호가 팔짱을 끼고 의자 등받이에 몸을 기댄다
토토는 손절중: 선수는 열심히 뛰고 위는 자리 지키고 중간에서 우리만 열받고
우리부장도 저래요: 딱 회사네 그림이 똑같아
기말인데 이게더큰일: 근데 왜 자꾸 손흥민 얘기가 올라와?
손흥민이라는 이름이 댓글에 계속 등장한다 열등감이라는 단어가 붙어 다니고 그 밑에는 차라리 누가 낫겠다는 대안들이 줄을 잇는다
기말인데 이게더큰일: 손흥민 열등감설 이거 진짜야 아니면 그냥 밈이야?
내채널도 좀터지자: 댓글에서 반은 진심 반은 드립임 근데 조회수는 잘 나옴
이력서 스물세번째장: 열등감은 비빌 급이 돼야 생기는 거 아니냐는 댓글 있던데
이력서 스물세번째장 지호가 입꼬리만 올리며 짧게 웃는다
쓰리백 트라우마: 그 얘긴 좀 그래 그냥 전술 얘기로 까도 충분해
우리부장도 저래요: 맞아 사람 속 얘기까지 가면 근거가 없어지잖아
토토는 손절중: 댓글엔 차라리 감스트가 낫겠다는 것도 있음 ㅋㅋㅋ
기말인데 이게더큰일: 벤투 다시 모셔오자는 것도 봤어 ㅋㅋㅋㅋ
쓰리백 트라우마: 김민재 수비 이강인 미드 손흥민 공격 감독 아무나 해도 낫겠다더라
내채널도 좀터지자: 그 댓글 좋아요 만 개 넘음 이게 여론이야
우리부장도 저래요: 근데 냉정히 우리가 무슨 강팀도 아닌데 좀 과한가 싶기도
이력서 스물세번째장: 그건 인정 근데 그거랑 사과 안 하는 거랑은 별개지
우리부장도 저래요: 그건 맞다 내가 한 발 물러날게
토토는 손절중 민재가 물을 한 모금 마시고 컵을 내려놓는다
기말인데 이게더큰일: 봐 우리 방도 이렇게 의견 갈리는데 저기는 오죽할까
쓰리백 트라우마: 결국 선수들 기 살려주는 감독이 필요한 거야 그게 핵심이야
내채널도 좀터지자 재민이 인기 댓글을 하나 캡쳐해 저장한다
댓글창 온도가 확 올라간다 경질 사퇴 환수 구속 같은 단어가 도배되고 그 사이에 아찔한 농담들까지 섞여 올라오기 시작한다
기말인데 이게더큰일: 지금 댓글창 진짜 활화산임 경질하란 말이 도배됨
이력서 스물세번째장: 받은 연봉 다 토해내라는 게 제일 많네
우리부장도 저래요: 사과 한마디였으면 이렇게까지 안 갔어
토토는 손절중: 근데 저 밑에 댓글들 좀 무섭다 공항이 어쩌고 총이 어쩌고
쓰리백 트라우마: 야 그건 좀 아니야 화나는 건 아는데 그건 선 넘지
기말인데 이게더큰일: ㅇㅇ 그건 걸러 욕까진 몰라도 그건 진짜 아님
쓰리백 트라우마 시우가 미간을 찌푸리며 그 댓글을 스크롤로 넘겨버린다
내채널도 좀터지자: 심지어 선수 하나는 악플 고소한다더라 다들 조심해야 됨
토토는 손절중: 헐 그럼 나 아까 친 거 지워야 되나
기말인데 이게더큰일: 넌 토토 얘기밖에 안 했잖아 ㅋㅋㅋㅋ
토토는 손절중: 아 맞다 나는 피해자였지
우리부장도 저래요: 화는 실컷 내되 딱 경질이랑 환수까지만 가자 그게 상식선이야
이력서 스물세번째장: 맞아 우리가 감정 실어서 저기까지 갈 필요 없어
이력서 스물세번째장 지호가 쓰던 댓글을 지우고 다시 짧게 고쳐 친다
내채널도 좀터지자: 이 방이 저 댓글창보다 훨씬 이성적이다 신기하네
쓰리백 트라우마: 우리도 선수들 생각하면 딱 여기까지가 맞아
기말인데 이게더큰일: 근데 사람들 이 기분을 뭐라고 부르는지 알아?
댓글 사이에서 요즘 유행한다는 줄임말 하나가 튀어나온다 그 밑으로는 각본이니 연출이니 총감독이니 하며 이번 참사를 영화 크레딧처럼 엮은 드립이 줄줄이 달린다
기말인데 이게더큰일: 이런 기분을 요즘 홍명보 같네 라고 줄여 부른대 ㅋㅋㅋㅋㅋ
토토는 손절중: 아 그게 그 뜻이었어? 나 그거 어디서 봤는데
기말인데 이게더큰일: 기말 망하면 이제 나 홍명보 같네 하고 나옴
우리부장도 저래요: 각본 이임생 연출 정몽규 총감독 홍명보 이 댓글이 요약 끝냈어
내채널도 좀터지자: 그 크레딧 댓글 이 영상 최고 추천임 저건 고정각이야
내채널도 좀터지자 재민이 그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캡쳐한다
이력서 스물세번째장: 무승부는 안 하겠다더니 진짜 약속 하나는 지켰네
기말인데 이게더큰일: 그거 아까 시우가 한 말이잖아 ㅋㅋ 벌써 밈 됐어
쓰리백 트라우마: 어 잠깐 저 댓글은 뭐야 감독님 영웅이라는데?
우리부장도 저래요 현우가 스크롤을 멈추고 그 댓글을 다시 올려 읽는다
토토는 손절중: 유벤투스 오퍼에 브론즈볼에 울산 우승에 진심 길게 썼는데
이력서 스물세번째장: 선수 시절은 진짜 대단했지 그건 아무도 부정 안 해
쓰리백 트라우마: 맞아 그때 그 사람이랑 지금 감독은 다른 얘기라 그렇지
기말인데 이게더큰일: 저 댓글 밑에 또 싸움 붙었다 ㅋㅋㅋ 여기가 진짜 경기장이네
내채널도 좀터지자: 봐 옹호 하나 뜨니까 대댓글 오십 개 열림 이게 트래픽이야
우리부장도 저래요: 선수 홍명보는 기억하고 감독 홍명보는 반성하란 거지 결론은 하나네
토토는 손절중 민재가 대댓글을 쭉 내리다 화면에서 손을 뗀다
댓글이 한 바퀴 다 돌고 나니 감독 얘기는 줄고 선수들 이름이 다시 올라온다 방 안 열기도 조금 가라앉는 참이다
쓰리백 트라우마: 다 떠나서 선수들은 진짜 열심히 뛰었어
우리부장도 저래요: 결국 남는 건 그거네 사과 한마디면 됐던 거
이력서 스물세번째장: 나는 이력서나 마저 고치러 간다 자리값은 하고 살자
기말인데 이게더큰일: 나는 기말 보러 감 이거 틀리면 나도 소신껏 틀렸다 할래 ㅋㅋㅋ
토토는 손절중: 나는 토토 손절하러 감 이게 진짜 완치의 길이래
내채널도 좀터지자: 이 방 대화 편집하면 내 채널 터질 각인데 오늘도 안 하고 잔다
우리부장도 저래요 현우가 기지개를 켜며 의자를 뒤로 민다
쓰리백 트라우마: 다음 경기는 선수들 사인 좀 맞고 뛰었으면 좋겠다
기말인데 이게더큰일: 홍명보 같네 소리 그만 나오게 좀 ㅋㅋㅋㅋ
이력서 스물세번째장 지호가 손을 한 번 흔들고 창을 최소화한다
토토는 손절중: 다들 손해배상은 각자 알아서 하고 잘 자요
인터뷰 영상은 그대로 멈춰 있고 사람들은 하나둘 화가 좀 풀린 채로 방을 빠져나간다 다음 경기 때 또 여기서 보자는 말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