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윤석열이 내란 우두머리라고? 그럼 이재명은…" 폭탄 발언 / KNN
루미사 편집 · 제작 2026년 7월 27일 · 원본 영상: KNN NEWS
등장인물
주어 찾는 과장님 (현우) · 야간 민원 종결자 (소민) · 조회수 체납자 (재민) · 우두머리 탐정단 (하준) · 시차 밖 관전자 (예린) · 문구 정정 수험생 (다인)
이진숙의 강한 발언을 다룬 영상 아래에서 '범죄 우두머리'가 누구냐를 두고 윤석열과 이재명을 번갈아 지목하고, 지지와 조롱과 음모 주장과 말꼬리 싸움이 한꺼번에 터진 댓글창으로 들어옴
제목이 비운 이름 자리를 두고 누구를 가리키는지로 이야기가 넘어간다
조회수 체납자: 제목이 사람 이름을 비워 놨는데 댓글이 알아서 두 명을 채웠네
우두머리 탐정단 제목을 다시 읽다가 눈을 크게 뜸
우두머리 탐정단: 잠깐만 그래서 누구 말하는 건데?
문구 정정 수험생: 바로 그 질문 없이 전부 정답 제출 중이야
조회수 체납자: 클릭률은 만점인데 독해 문제로는 복수 정답 인정 불가
조회수 체납자 손가락으로 제목 길이를 재다가 조용히 손을 내림
주어 찾는 과장님: 일단 주어부터 잡자
야간 민원 종결자: 주문은 하나씩요, 범죄 우두머리 한 명씩만 불러요
시차 밖 관전자: 밖에서 들으면 한국에 우두머리 자리가 둘 있는 줄 알겠어
우두머리 탐정단: 공동 우두머리 같은 건가?
야간 민원 종결자 웃다가 댓글의 거친 별명을 보고 입꼬리가 멈춤
야간 민원 종결자: 아니 근데 사람을 동물처럼 부르는 순간 대화 끝나
문구 정정 수험생: 주장보다 멸칭이 먼저 나오면 채점할 문장이 없어
시차 밖 관전자: 이름 대신 별명만 남으니까 맥락 모르는 사람은 진짜 못 따라가
주어 찾는 과장님: 보고서 제목에 대상 빠지면 반려인데 여긴 환호부터 찍네
주어 찾는 과장님 화면을 위아래로 훑으며 미간을 좁힘
조회수 체납자: 내 영상도 제목에 주어 빼볼까
우두머리 탐정단: 그러면 조회수 올라?
문구 정정 수험생 재민 쪽을 보며 천천히 고개를 저음
문구 정정 수험생: 올라가도 신뢰가 내려가면 합계는 마이너스야
조회수 체납자: 이미 조회수가 바닥이라 내려갈 신뢰만 남았네
야간 민원 종결자: ㅋㅋㅋ 자기 채널까지 폭탄 발언 맞음
시차 밖 관전자: 근데 더 신기한 건 다들 자기 편 이름은 한 번도 의심 안 한다는 거야
댓글이 대댓글로 내려가자 같은 '범죄 우두머리'라는 말 뒤에 윤석열과 이재명의 이름이 번갈아 붙기 시작함
두 사람이 서로 이름만 주고받으며 정치 인물 맞히기처럼 흘러가는 댓글창을 두고, 근거 없는 이름 대기가 왜 반복되는지로 이야기가 옮겨간다
야간 민원 종결자: 한쪽이 이름 부르면 반대쪽이 다른 이름 던지고 끝이네
주어 찾는 과장님: 서로 답변한 척하면서 질문을 교체했어
우두머리 탐정단: 감빵에 있는 할아버지라는 댓글은 누구야?
시차 밖 관전자 화면 가까이 몸을 기울였다가 다시 물러남
시차 밖 관전자: 맥락을 알아야만 웃기는 별명은 밖에서 보면 암호야
조회수 체납자: 댓글창이 아니라 정치 인물 맞히기 스피드 퀴즈네
문구 정정 수험생: 그런데 정답 근거 칸이 전부 비어 있어
조회수 체납자: 근거 쓰면 댓글 길어져서 이탈률 생기거든
조회수 체납자 본인 말이 찔렸는지 입술을 꾹 다묾
주어 찾는 과장님: 자네는 지금 알고리즘을 변호하는 건가
조회수 체납자: 한 번 더 우겨볼게요, 알고리즘은 무죄고 사람이 과몰입
야간 민원 종결자: 방금 본인도 제목부터 뽑았잖아 ㅋㅋ
우두머리 탐정단 두 사람 이름을 번갈아 손가락으로 짚음
우두머리 탐정단: 이름을 둘 다 지우면 남는 게 뭐야?
문구 정정 수험생: 판결이 있었는지, 어떤 행위를 말하는지, 그거부터 남겨야지
시차 밖 관전자: 밖에서 들으면 둘 다 상대를 범죄자라고 부른다는 사실만 보여
주어 찾는 과장님: 그러면 주장 내용보다 호칭 경쟁만 남는 거고
야간 민원 종결자 턱을 괴고 댓글을 빠르게 넘김
야간 민원 종결자: 편의점에서 손님 둘이 서로 진상이라고 외치는 거랑 똑같아
조회수 체납자: 누가 진짜 진상인지 CCTV 재생 들어갑니다
야간 민원 종결자: 그 비유는 내가 먼저 했는데 왜 네 채널 예고편이 돼
조회수 체납자: 협찬 없이 빌렸습니다
문구 정정 수험생 웃음을 참다가 다시 화면을 가리킴
문구 정정 수험생: 그런데 '곧 감옥 간다'도 미래 예측이지 판결문이 아니야
우두머리 탐정단: 그럼 다들 예언가야?
시차 밖 관전자: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예언가 후보가 너무 많아
댓글 아래쪽에서 종말과 천벌과 구국의 의인을 외치는 문장이 연달아 나타나며 말의 크기가 갑자기 커짐
선거 이야기가 끝나자 사람들이 영상 제목과 조회수 이야기로 옮겨간다
시차 밖 관전자: 밖에서 들으면 선거 영상이 아니라 세계관 마지막 회야
조회수 체납자: '종말의 시간이 다가온다' 이거 썸네일 글자 두 줄로 딱인데
문구 정정 수험생: 또 뽑는다 또
조회수 체납자: 나도 먹고살아야지
조회수 체납자 웃으면서도 조회수 화면을 떠올린 듯 시선을 피함
주어 찾는 과장님: 종말 결재선은 누가 올린 거지
우두머리 탐정단: 종말도 대통령이 정해?
야간 민원 종결자: 아니요 고객님, 종말은 예약 접수 안 됩니다
우두머리 탐정단 진짜 예약 화면이 있는지 찾는 표정으로 눈을 굴림
우두머리 탐정단: 그럼 취소 수수료도 없어?
야간 민원 종결자: 한 번 더 우기네 ㅋㅋㅋ
시차 밖 관전자: 그런데 바로 밑에는 나라를 구할 의인이 일어나래
주어 찾는 과장님: 인사팀도 없이 영웅 채용 공고부터 냈네
문구 정정 수험생: 자격 요건은 안 쓰고 '진정한 사람'만 반복해
야간 민원 종결자 손등으로 입을 가리고 웃음을 삼킴
야간 민원 종결자: 지원서 냈다가 서로 가짜 의인이라고 싸울 듯
조회수 체납자: 그리고 결정타가 나왔습니다
조회수 체납자: '순댓국에 밥 말아먹을 때입니다'
시차 밖 관전자 문장을 다시 확인하고 결국 고개를 숙임
시차 밖 관전자: 거대한 구국 서사가 국밥집에서 합류했어
우두머리 탐정단: 의인이 순댓국 먹고 출발하는 거야?
주어 찾는 과장님: 공복으로 나라 구하면 효율 떨어지긴 하지
문구 정정 수험생 진지하게 끄덕이려다 스스로 놀라 멈춤
문구 정정 수험생: 잠깐, 왜 논리가 이어져
야간 민원 종결자: 난세에도 식사는 해야지 ㅋㅋㅋ
조회수 체납자: 종말 직전 든든한 한 끼, 조회수 나온다
시차 밖 관전자: 방금 전까지 무서웠는데 국밥 김 올라오는 순간 장르 바뀜
영웅과 종말을 지나자 '당을 보라'와 '사람을 보라'가 맞붙고, 곧 지역과 세대 전체를 향한 말까지 튀어나옴
사람 보고 뽑을지 당 보고 뽑을지로 화제가 넘어가고, 둘 다 보면 안 되냐는 말이 끼어든다
주어 찾는 과장님: 사람 보고 뽑자니까 바로 당 보고 뽑아야 한다고 붙었네
문구 정정 수험생: 둘 다 볼 수 있다는 선택지는 왜 삭제됐지
조회수 체납자: 양자택일 제목이 반응이 잘 오거든
야간 민원 종결자: 오늘 알고리즘 변호사 계속 출석하시네
조회수 체납자 억울한 표정으로 양손을 잠깐 펼침
조회수 체납자: 변호 아니고 생태 관찰입니다
우두머리 탐정단: 사람도 보고 당도 보면 안 돼?
주어 찾는 과장님: 맞아, 이건 회의 안건 두 개지 찬반 투표 하나가 아니야
시차 밖 관전자 지역 이름이 반복되는 댓글에서 고개를 갸웃함
시차 밖 관전자: 그런데 갑자기 대구 전체가 등장했어
야간 민원 종결자: 여기서부터는 웃기기 싫다
야간 민원 종결자 표정이 굳은 채 화면에서 시선을 떼지 않음
야간 민원 종결자: 한 지역 사람을 통째로 욕하면 반대편 설득이 아니라 모욕이야
문구 정정 수험생: 유권자 선택을 비판할 수는 있어도 사람 전체에 등급표 붙이면 감점
우두머리 탐정단: 그 지역에서 다른 사람 뽑은 사람도 같이 혼나는 거야?
조회수 체납자: 댓글 논리상 주소지 입력하면 자동 연대 책임
주어 찾는 과장님: 회사로 치면 같은 층 쓴다고 남의 사고 보고서까지 책임지는 셈
시차 밖 관전자: 밖에서 들으면 민주주의 얘기하다가 출신지 심사로 끝나
야간 민원 종결자: 카페에서 단체 손님 한 명 진상이라고 동네 전체 출입 금지 안 해
조회수 체납자 웃다가 소민의 굳은 얼굴을 보고 자세를 바로잡음
조회수 체납자: 이건 진짜 제목으로도 못 빼겠다
문구 정정 수험생: 못 빼는 게 아니라 빼면 안 되는 거지
조회수 체납자: 네, 문구 수정하겠습니다
우두머리 탐정단 댓글을 한 줄씩 천천히 내려봄
우두머리 탐정단: 그럼 사람을 보자는 말은 그 사람이 뭘 했는지 보자는 뜻이지?
주어 찾는 과장님: 이제야 안건이 정상적으로 올라왔네
시차 밖 관전자: 근데 다음 댓글이 또 어느 당은 전부 반국가세력이래
야간 민원 종결자: 주문 하나 끝나기도 전에 단체 예약 받았네
거친 정치 공방 사이에서 한 댓글의 '틀리다'를 '다르다'로 고치는 답글들이 길게 이어지며 잠깐 분위기가 이상하게 차분해짐
정치 얘기가 이어지던 중 한 문장의 표현이 맞았는지로 화제가 넘어간다
문구 정정 수험생: 드디어 내가 참여할 구역이 나왔다
조회수 체납자: 정치 전쟁 중 문법 교정반 긴급 투입
문구 정정 수험생 몸을 앞으로 당기고 해당 문장을 다시 읽음
문구 정정 수험생: '진짜 틀리다'가 사람들과 다르다는 뜻이면 '다르다'가 맞아
야간 민원 종결자: 방금까지 내란 얘기하다가 국어 문제로 휴전함
시차 밖 관전자: 밖에서 들으면 이게 오늘 가장 합의된 사실이야
우두머리 탐정단: 틀린 사람과 다른 사람은 다른 거네?
문구 정정 수험생: 맞아
우두머리 탐정단: 그럼 틀리다고 쓴 사람은 틀린 거야?
문구 정정 수험생 바로 대답하려다 입을 다물고 눈을 깜빡임
문구 정정 수험생: 어, 그 문장에서는 맞아
조회수 체납자: 드디어 단독 정답 발생
주어 찾는 과장님: 전 부서 합의 축하드립니다
주어 찾는 과장님 박수치려다 분위기를 보고 손을 조용히 내림
야간 민원 종결자: 정치 결론은 못 내도 맞춤법은 잡는다
시차 밖 관전자: 그런데 이게 웃긴 게 아니라 중요한 힌트 같아
조회수 체납자: 갑자기 수업 시작하면 이탈합니다
시차 밖 관전자: 길게 안 해, 단어가 다르면 책임도 달라져
문구 정정 수험생: 의혹, 기소, 유죄, 범죄자는 같은 칸이 아니야
우두머리 탐정단 네 단어를 입술로 하나씩 따라 읽음
우두머리 탐정단: 댓글은 다 한 칸에 넣고 있잖아
주어 찾는 과장님: 회의에서 '검토 중'을 '완료'로 바꾸면 사고 나지
야간 민원 종결자: 알바 단톡에서 '교대 구함'을 '교대 확정'으로 읽어도 사고 나
조회수 체납자: 영상도 '논란'을 '확정'으로 바꾸면 조회수는 나고 고소장도 와
조회수 체납자 마지막 말을 하고 본인 입을 손으로 가림
문구 정정 수험생: 그 단어, 답안지면 감점
조회수 체납자: 인생 답안지는 이미 재시험 중입니다
시차 밖 관전자: 문법 휴전 끝나자마자 자학으로 철수하네
문법 논쟁 아래로 내려가자 빵과 기름과 와인을 묶은 농담이 반복되고, 곧 확인하기 어려운 거액과 범죄 의혹까지 함께 따라붙음
별명 이야기가 커지면서 댓글창은 판결문 같은 말과 기억에 남는 말을 두고 갈린다
조회수 체납자: '빵사고 기름사고 와인사고' 리듬은 인정
야간 민원 종결자: 품목은 잘 외우면서 근거는 아무도 안 가져와
우두머리 탐정단: 빵마술사라는 말도 있네
시차 밖 관전자 번역할 단어를 찾는 듯 잠깐 허공을 봄
시차 밖 관전자: 이건 외국 친구한테 설명하다가 내가 먼저 포기할 표현이야
주어 찾는 과장님: 품의서 없이 별명부터 정산됐군
문구 정정 수험생: 별명은 판결문이 아니야
조회수 체납자: 하지만 댓글 기억에는 판결문보다 오래 남지
조회수 체납자 씁쓸하게 웃으며 화면을 한 번 새로고침함
야간 민원 종결자: 그래서 더 조심해야지
우두머리 탐정단: 빵 샀다는 건 확인된 거야, 아니면 이것도 댓글 주장?
문구 정정 수험생: 지금 우리한테 있는 재료만 보면 댓글에서 반복된 주장
주어 찾는 과장님: 영수증 확인 전에는 미정으로 두자
조회수 체납자: 조회수 체납자인 제가 처음으로 영수증을 요구합니다
야간 민원 종결자 재민을 보며 어이없다는 듯 한쪽 눈썹을 올림
야간 민원 종결자: 네 채널 정산 내역부터 공개해
조회수 체납자: 공개하면 모두가 울어요
시차 밖 관전자: 밖에서 들으면 음식 장보기 얘기하다가 갑자기 수천억이 등장해
우두머리 탐정단 숫자가 커질수록 입이 조금씩 벌어짐
우두머리 탐정단: 댓글 하나에 해외 재산까지 나왔는데 누가 확인했어?
문구 정정 수험생: 추측이라고 쓴 부분도 있고, 사실처럼 단정한 부분도 있어
주어 찾는 과장님: 주장자가 법정에서 밝히겠다는 말까지 했네
야간 민원 종결자: 인터넷에서 먼저 소리치고 법정은 나중이면 순서가 거꾸로야
조회수 체납자: 예고편만 세 시간이고 본편 자료는 미공개
시차 밖 관전자 화면 속 긴 댓글을 끝까지 내리다 손목을 털음
시차 밖 관전자: 읽는 동안 의혹이 다섯 번 증식했어
문구 정정 수험생 새 문장을 발견하고 다시 몸을 앞으로 당김
문구 정정 수험생: 숫자가 구체적이라고 근거까지 구체적인 건 아니야
우두머리 탐정단: 그럼 숫자에 쉼표 많다고 믿으면 안 되는 거네
주어 찾는 과장님: 오늘 가장 비싼 수업료를 무료로 배웠군
음식과 의혹 농담이 잦아든 뒤 계엄이 대통령의 권한인지, 국회에 군을 보내는 행위까지 정당화되는지를 두고 댓글이 정면으로 충돌함
계엄을 권한으로 해도 되는지에서 권한의 조건과 책임선 이야기로 넘어가는 대목
우두머리 탐정단: 계엄은 권한이면 해도 되는 거야?
문구 정정 수험생: 권한이 있다는 말과 어떤 방식으로 써도 된다는 말은 달라
주어 찾는 과장님: 결재 권한 있다고 회사 서버를 끄면 바로 불려가
조회수 체납자: 과장님 비유가 갑자기 현실 공포야
주어 찾는 과장님 농담하려다 표정을 가라앉히고 화면을 다시 봄
주어 찾는 과장님: 권한에도 조건과 책임선이 있지
야간 민원 종결자: 폭력이나 살인을 가볍게 넘기는 말은 여기서 웃고 못 지나가
야간 민원 종결자 팔짱을 풀고 몸을 똑바로 세움
시차 밖 관전자: 밖에서 보면 가장 무서운 건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기준이 바뀌는 거야
조회수 체납자: '우리 편이 하면 권한, 남이 하면 내란' 이 구조?
문구 정정 수험생: 바로 그 문장을 실제 사건 판단으로 단순 적용하진 말자
조회수 체납자: 네, 또 문구 수정
우두머리 탐정단 두 손을 무릎 위에 올리고 잠시 말없이 화면을 봄
우두머리 탐정단: 그럼 이재명이 같은 일을 해도 괜찮냐는 질문은 의미 있어?
문구 정정 수험생: 기준이 일관적인지 확인하는 질문으로는 의미 있어
주어 찾는 과장님: 다만 실제 사실과 법적 판단은 각각 따로 봐야 하고
시차 밖 관전자: 상대 이름을 바꿨을 때 갑자기 답이 바뀌면 원칙이 아니라 팬심이네
야간 민원 종결자: 덕질도 선은 지켜, 정치라고 무제한 이용권 아님
조회수 체납자 웃으려다 아무도 웃지 않자 입을 다묾
조회수 체납자: 이 장면은 썸네일 농담 안 할게
야간 민원 종결자: 잘 참았어
우두머리 탐정단: 그런데 댓글에는 '두 시간만 하고 끝냈다'는 말도 있어
주어 찾는 과장님: 짧게 했다는 게 적절했다는 증명은 아니지
문구 정정 수험생 고개를 작게 끄덕인 뒤 손가락으로 문장을 구분함
문구 정정 수험생: 시간, 목적, 절차, 실행된 행위를 나눠 봐야 해
시차 밖 관전자: 결국 이름 말고 행동을 보자는 데 다시 돌아왔네
조회수 체납자: 사람 보고 뽑자던 댓글이 여기서 콜백될 줄이야
계엄 논쟁 뒤에는 부정선거와 간첩과 해외 세력과 거액 배분 의혹이 한 댓글 안에 계속 연결되며 주장 규모가 끝없이 커짐
긴 댓글의 논점이 국제정치 전반으로 번지자 대화는 부정선거 주장의 앞뒤가 맞는지를 따지는 쪽으로 옮겨간다
시차 밖 관전자: 밖에서 읽으면 한 문단 안에 한국, 중국, 북한, 미국, 일본이 다 들어와
조회수 체납자: 국제정치 올스타전인데 출처 링크는 결장
주어 찾는 과장님: 안건이 너무 많아서 회의면 이미 분과 여섯 개로 쪼갰어
야간 민원 종결자: 주문은 하나씩이라니까 국가 단위로 추가하네
야간 민원 종결자 긴 댓글을 내리다가 손가락을 멈추고 깊게 숨을 내쉼
우두머리 탐정단: 부정선거면 내가 궁금한 게 있어
문구 정정 수험생: 물어봐
우두머리 탐정단: 같은 선거에서 자기 편이 당선된 자리는 진짜고 다른 편 자리는 가짜야?
우두머리 탐정단 대답을 기다리며 화면에서 눈을 떼지 않음
조회수 체납자: 오
주어 찾는 과장님: 방금 가장 짧은 질문이 가장 큰 자료 요청을 만들었다
시차 밖 관전자: 밖에서 들어도 바로 이해되는 질문이야
문구 정정 수험생: 선거 전체가 조작됐다는 주장이라면 결과 전체를 설명해야 해
야간 민원 종결자: 내 주문만 잘 나오고 옆 사람 주문만 조작이라는 말이랑 비슷하네
조회수 체납자: 주방 음모론까지 확장됐습니다
야간 민원 종결자: 한 번 더 우기면 출입 금지
조회수 체납자 입을 열었다가 소민 눈치를 보고 다시 닫음
주어 찾는 과장님: 승리한 선거와 패배한 선거에 다른 기준을 쓰면 설명이 무너져
시차 밖 관전자 하준의 질문을 다시 읽으며 고개를 천천히 끄덕임
시차 밖 관전자: 어린 사람이 묻고 어른들이 근거를 찾는 장면이 됐네
우두머리 탐정단: 나 어려서 모르는 거 맞는데 모르면 물어보면 되잖아
문구 정정 수험생 잠시 놀란 얼굴로 하준을 보다가 자세를 고쳐 앉음
문구 정정 수험생: 맞아, 모르는 걸 확신으로 채우는 것보다 훨씬 낫지
조회수 체납자: 내 채널 댓글에도 이 질문 고정하고 싶다
주어 찾는 과장님: 자네 영상부터 출처란을 고정하게
조회수 체납자: 과장님이 왜 여기서 성과 개선 면담을 해요
야간 민원 종결자 결국 웃음을 터뜨리고 어깨가 한 번 들썩임
야간 민원 종결자: 국제 음모 탑이 조회수 미납자 평가 면담으로 무너졌네
시차 밖 관전자: 그리고 아직 아무도 하준 질문에 댓글식 별명으로 답 못 했어
우두머리 탐정단: 질문이 이긴 거야?
문구 정정 수험생: 적어도 지금 방에서는
방은 하나씩 조용해지고, 마지막까지 남은 것은 정해진 결론이 아니라 서로가 남긴 질문이었다
마지막 댓글들에서는 이진숙을 영웅으로 부르는 환호와 보지 않게 해 달라는 반응이 나란히 남고, 방은 처음의 제목으로 다시 올라옴
제목만 보고 각자 결론을 내렸던 초반 반응을 되짚으며, 사람을 통째로 규정하는 방식의 한계로 이야기가 넘어간다
조회수 체납자: 처음엔 제목만 보고 다들 자기 머릿속 범인을 넣었지
주어 찾는 과장님: 대상 없는 보고서에 각자 결론부터 결재한 셈
우두머리 탐정단: 나 아직도 우두머리가 누군지는 모르겠어
문구 정정 수험생: 모르는 상태가 틀린 확신보다 나아
문구 정정 수험생 말을 마친 뒤 처음으로 화면에서 몸을 뒤로 뺌
야간 민원 종결자: 영웅이든 악인이든 사람 통째로 포장하면 내용이 안 보여
시차 밖 관전자: 밖에서 들으면 양쪽 모두 '나라를 구한다'고 말하고 있었어
조회수 체납자: 같은 문구로 정반대 썸네일 두 개 가능
야간 민원 종결자 재민 쪽을 보며 웃음 섞인 한숨을 쉼
야간 민원 종결자: 만들 생각 하지 마
조회수 체납자: 한 번은 우겨야 캐릭터가 살지
주어 찾는 과장님: 인정은 그다음이라고 배웠나 보군
우두머리 탐정단 웃다가 갑자기 진지한 얼굴로 제목을 다시 봄
우두머리 탐정단: 사람 이름 지우고 행동만 써도 서로 같은 답 할까?
시차 밖 관전자: 그 질문은 시차 없이 통하겠다
문구 정정 수험생: 그리고 '의혹'과 '확정'부터 다르게 쓰기
조회수 체납자 손가락으로 가상의 제목을 쓰다 조용히 지움
조회수 체납자: 오늘 썸네일 문구는 '주어를 찾습니다'
야간 민원 종결자: 순댓국 먹고 찾아
주어 찾는 과장님: 공복 회의는 비효율적이니까
우두머리 탐정단: 종말 예약은 취소됐어?
시차 밖 관전자: 국밥 먹는 동안 보류
문구 정정 수험생 웃음을 참지 못하고 고개를 숙임
문구 정정 수험생: 그 표현은 답안지여도 통과
영상은 환호와 비난이 엇갈린 채 끝났고, 방에는 범인을 정한 사람보다 질문을 남긴 사람이 더 많이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