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송하영 중독에 걸린 고양이가 보인 행동
루미사 편집 · 제작 2026년 7월 9일 · 원본 영상: 하냥
등장인물
번팅요정 · 집사구력 · 하영앓이 · 링위의남자 · 냥통령 · 팩트냥사
치즈색 고양이 호두가 사람 무릎에 올라 머리로 사정없이 들이받는 영상이다. 거기에 fromis_9 송하영이 앉아 있고, 둘이 딱 붙은 화면이 뜨자마자 댓글창은 누가 더 귀엽냐를 두고 이미 아수라장이 되어 있다.
번팅요정: 아니 시작하자마자 뭐 이렇게 귀여운게 두 개나 붙어있냐고 ㅋㅋㅋㅋㅋ
하영앓이: 송하영 얼굴 뜨는 순간 나 진짜 숨 멈췄어 어떡해ㅠㅠ
팩트냥사: 근데 사실 이거 영상 제목이 고양이 중독이잖아. 중독된 건 고양이인데.
냥통령: 그거 다 이유가 있는거임. 고양이가 사람한테 저러는 건 아무한테나 안 함.
집사구력: 우리 냥이도 저래요. 붙으면 안 떨어짐 ㅋㅋ
링위의남자: 지금 이거 조용한데 곧 링 위 분위기 됩니다. 두고 봐요.
번팅요정: 링은 무슨 링이야 ㅋㅋㅋ 아직 아무일도 안일어났는데
하영앓이: 머리 진짜 겁나 잘어울린다 귀여움 추가 예쁨 추가 이게 무슨 콤보야
팩트냥사: 근데 옆에 고양이도 만만치 않게 잘생겼는데 이거.
냥통령: 치즈는 원래 상판이 순함. 저 상판으로 사고 치는게 치즈냥임.
집사구력: 치즈 키워보면 알아요. 순한 얼굴로 제일 사고 침.
번팅요정: 벌써 둘이 뭐하는거야 카메라 왜 켰냐 ㅋㅋㅋㅋ
링위의남자: 선수 입장 완료. 코너 잡았습니다.
하영앓이: 선수 아니고 아이돌이야 진정해ㅠㅠ
팩트냥사: 근데 왜 나도 벌써 둘 다 부럽지.
냥통령: 그거 다 이유가 있는거임. 부러운게 정상.
집사구력: 시작부터 이러면 우리 심장 못 버텨요.
번팅요정 화면에 얼굴을 바짝 들이대며 눈을 크게 뜬다
화면이 송하영 쪽으로 조금 기울자 댓글창은 잠깐 고양이를 잊는다. 머리 스타일이며 얼굴선이며, 미모 감정단이 먼저 출동한다.
하영앓이: 송하영 이 머리 뭐야 진짜 미쳤다 어떡해 너무 예뻐ㅠㅠ
팩트냥사: 근데 저분 관자놀이를 한번도 안 까네. 옆 여백 살리는 스타일임.
집사구력: 우리 누나도 저 머리 하고 싶다는데 아무나 소화 못 함.
번팅요정: 얼굴형 분석 시작됐다 ㅋㅋㅋㅋ 여기 갑자기 헤어 살롱이야?
하영앓이: 하관이 작으니까 저게 되는거야 나는 하면 안돼 그냥 안돼ㅠㅠ
냥통령: 그거 다 이유가 있는거임. 여백 가려주는 컷이라 단점 보완까지 됨.
팩트냥사: 근데 그거 알 정도면 이름은 당연히 아는 사이 아니냐.
번팅요정: 이름 모르고 얼굴형만 아는 사람 여기 나야 ㅋㅋㅋㅋㅋ
집사구력: 저는 아이돌 관심 없던 사람인데 이건 그냥 예쁘네요.
하영앓이: 그렇게 한명씩 넘어오는거야 어서 와ㅠㅠ❤
링위의남자: 미모 라운드는 판정승. 이견 없이 손 들어드립니다.
냥통령: 근데 옆에 심사위원 고양이가 아직 판정 안 내림. 곧 움직임.
번팅요정: 심사위원 왜 자꾸 고양이야 ㅋㅋㅋ 진지하게 앉아있긴 하네
하영앓이: 지원이 채영이도 이뻤는데 이 귀여움 앞에선 나 답이 없다 진짜
팩트냥사: 근데 그 말 하는 순간 다들 똑같이 넘어가더라. 나도 넘어감.
집사구력: 결론은 다 예쁘다. 이 집은 반칙이에요.
링위의남자: 자 미모 라운드 종료. 다음 선수 입장합니다.
하영앓이 화면에 하트를 연타로 쏘며 어쩔 줄 몰라 한다
그 순간 호두가 움직인다. 앞머리를 들이밀며 사람 볼을 향해 정직하게 박치기를 시작하자, 조용하던 심사위원이 진짜로 판정을 내리기 시작한다.
링위의남자: 왔다. 코너에서 나옵니다. 헤드어택 들어갑니다.
번팅요정: 아니 머리로 미네 ㅋㅋㅋㅋ 진짜 박치기로 미네
집사구력: 우리 냥이도 저 헤드번팅 함. 근데 생각보다 힘 겁나 셈.
팩트냥사: 근데 헤드번팅은 원래 좋다는 표현이야. 미워서 박는게 아님.
냥통령: 그거 다 이유가 있는거임. 자기 냄새 묻히는거. 너 내꺼 하는 도장 찍는중.
하영앓이: 도장이래ㅠㅠ 나도 찍히고 싶다 진짜 어떡해
번팅요정: 근데 사람이 밀린다? 고양이 박치기에 사람이 밀려 ㅋㅋㅋㅋㅋ
집사구력: 밀려요 밀려. 목에 힘 안 주면 그냥 휘청함.
링위의남자: 선수 균형 무너집니다. 로프까지 밀렸어요.
팩트냥사: 근데 안 피하고 그냥 받아주고 있잖아. 저게 더 큰 사랑이지.
하영앓이: 받아주는거 봐ㅠㅠ 밀리면서도 웃고 있어 나 죽어
냥통령: 저건 항복한거임. 이미 고양이한테 서열 밀림.
번팅요정: 서열 밀린 아이돌 ㅋㅋㅋㅋ 이 조합 뭐냐고
집사구력: 우리집은 바디번팅까지 옵니다. 옆으로 걸어와서 몸으로 쳐요.
링위의남자: 그건 반칙기예요. 옆구리 태클은 실격입니다.
하영앓이: 몸으로 친대ㅋㅋㅋ 그것도 귀여워 왜 다 귀엽냐고
팩트냥사: 근데 이쯤 되면 누가 밀어붙이는지 확실하네. 고양이 완승.
링위의남자 종을 울리는 시늉을 하며 라운드 시작을 알린다
밀려나면서도 하냥은 도망치지 않는다. 다만 박치기가 올 때마다 눈을 질끈 찡그릴 뿐인데, 그 표정 하나가 온 댓글창을 무너뜨린다.
번팅요정: 밀려나는게 너무 하찮아 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하찮게 밀려
하영앓이: 박을 때마다 눈 찡그리는거 봐ㅠㅠ 완전 고양이잖아 사람인데 고양이야
냥통령: 그거 다 이유가 있는거임. 저 표정이 진짜 좋을 때 나오는 표정.
집사구력: 우리 냥이 박을 때 나도 저 표정 지어요. 눈 감고 버팀.
팩트냥사: 근데 안 밀어내잖아. 저게 정 붙은 사람 반응이지.
링위의남자: 선수 버티기 자세 좋습니다. 근데 방어를 안 해요 왜.
번팅요정: 방어를 왜 해 ㅋㅋㅋ 저건 맞아주려고 앉아있는거야
하영앓이: 맞아주려고 앉아있대ㅠㅠ 나도 그 자리 앉고 싶다
냥통령: 저 자리는 아무나 못 앉음. 고양이가 허락해야 앉는 자리.
집사구력: 허락제 좌석 ㅋㅋ 우리집도 소파 특정 자리는 냥이 지정석이에요.
팩트냥사: 근데 처음에 어이없어서 웃는 그 표정이 제일 매력이던데.
번팅요정: 그 어이없는 웃음 ㅋㅋㅋㅋ 이게 뭐지 하는 표정 개좋아
링위의남자: 판정단 여러분 이건 폭력적인 경기입니다. 심장이 못 버텨요.
하영앓이: 진짜 폭력적이야 심장마비 오겠어 이 영상 위험해ㅠㅠ
냥통령: 그거 다 이유가 있는거임. 귀여운게 제일 센 무기라 그럼.
집사구력: 무기 맞아요. 5.9킬로가 돌진하면 진짜 휘청합니다 사람이.
번팅요정: 5.9킬로한테 지는 사람 ㅋㅋㅋㅋ 근데 저 사람은 지고 싶어 보임
번팅요정 입을 틀어막고 어깨를 들썩이며 웃음을 참는다
호두가 슬쩍 자세를 낮추는 순간, 누군가 화면 각도를 눈치챈다.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다는 듯, 프로레슬링 중계가 진짜로 불이 붙는다.
링위의남자: 잠깐만요. 저 자세 이거 내리꽂기 준비 자세입니다. 파일드라이버 옵니다.
번팅요정: 아 진짜 그 자세 같긴 해 ㅋㅋㅋㅋ 호두 너 뭐하려고
냥통령: 그거 다 이유가 있는거임. 근데 지금은 카메라 의식해서 참는중.
팩트냥사: 근데 진짜 카메라가 호두를 살렸다. 각도 없었으면 꽂혔음.
하영앓이: 카메라가 호두를 살렸다ㅋㅋㅋㅠㅠ 이 댓글 왜 이렇게 웃겨
링위의남자: 선수 점프합니다. 근육버스터 들어갑니다 여러분.
집사구력: 우리집 냥이도 저러다 내 정수리 밟고 갑니다. 그것도 기술이면 기술이죠.
번팅요정: 근육버스터 외치는 사람 ㅋㅋㅋㅋㅋ 고양이 영상에서 왜 기술명이 나와
팩트냥사: 근데 지금 호두가 참은게 맞아. 카메라 안 보면 진짜 꽂았을 각.
냥통령: 차마 못 꽂은거임. 호두도 사회생활 하는 고양이라.
하영앓이: 사회생활 하는 고양이래ㅠㅠ 참는거 봐 눈에 다 보여
링위의남자: 위기 넘겼습니다. 호두 선수 신사적으로 기술 거둡니다.
집사구력: 우리 냥이는 안 거둡니다. 그냥 꽂고 갑니다.
번팅요정: 너네 집 냥이 이야기 나올 때마다 더 무서워 ㅋㅋㅋㅋ
팩트냥사: 근데 카메라 하나로 목숨 건진 고양이 컨셉 너무 웃기다 진짜.
하영앓이: 호두 오늘 카메라한테 절해야 돼 은인이야ㅠㅠ
링위의남자: 자 이 각도 이 카메라가 오늘의 MVP입니다. 논란 없습니다.
링위의남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점프하는 시늉을 한다
위기가 지나가자 이제 근본적인 질문이 나온다. 저 집에서 대체 누가 집사고 누가 고양이인지, 아무도 확신하지 못한다.
번팅요정: 잠깐 근데 저 집 누가 집사야 ㅋㅋㅋㅋ 고양이가 고양이 키우는거 아니냐
냥통령: 그거 다 이유가 있는거임. 저건 호두가 사람을 반려인으로 들인거.
하영앓이: 호두의 반려인 송하영ㅠㅠ 순서가 바뀐거 너무 귀여워
팩트냥사: 근데 밥 주는 쪽이 사람이니까 사람이 집사인건 맞지. 아마도.
집사구력: 우리집도 애매해요. 제가 모시는 느낌으로 삽니다 그냥.
링위의남자: 이 집 서열 정리가 안 됩니다. 챔피언 벨트 주인이 불명확해요.
번팅요정: 누가 고양이냐 못 찾겠다 진짜 ㅋㅋㅋㅋㅋ 둘 다 고양이상이야
하영앓이: 저 사람도 낼름 혀 나오는거 봐ㅠㅠ 이건 고양이가 두 마리인데
냥통령: 혀 나온건 기분 좋다는 뜻임. 저것도 고양이 습성이랑 똑같음.
팩트냥사: 근데 진짜 사람이 고양이 습성 따라가는 집이네 이거.
집사구력: 우리 누나도 요즘 냥이 따라 하품하고 있어요. 옮아요 그거.
링위의남자: 전생 얘기 나옵니다. 여기서 반전 스토리 나올 각입니다.
하영앓이: 호두 전생에 송하영 최애였던 플로버였던거야 그래서 못 떨어지는거야ㅠㅠ
번팅요정: 전생 플로버설 ㅋㅋㅋㅋㅋ 그럼 지금 성덕이네 그 고양이
팩트냥사: 근데 그렇게 생각하니까 진짜 그럴싸해서 무섭다.
냥통령: 그거 다 이유가 있는거임. 최애 옆이니까 안 떨어지는거지.
집사구력: 결론 이 집은 고양이가 두 마리다. 사람 한 명은 없다.
냥통령 화면 속 두 얼굴을 번갈아 가리키며 진지하게 고민한다
번갈아 보던 시선이 한 곳에서 멈춘다. 노란 머리와 노란 털, 순한 상판까지. 어느새 화제는 닮은꼴로 굴러간다.
하영앓이: 근데 둘이 진짜 닮았어ㅠㅠ 색부터 표정까지 다 닮았어
팩트냥사: 근데 이건 부정 못 하겠다. 같은 치즈잖아 둘 다.
번팅요정: 같은 치즈 ㅋㅋㅋㅋㅋ 머리색이랑 털색이랑 똑같아서 반박 불가
냥통령: 그거 다 이유가 있는거임. 반려는 원래 서로 닮아감.
집사구력: 맞아요. 같이 오래 살면 진짜 닮아요. 표정까지 옮아붙어요.
링위의남자: 체급도 비슷하고 상판도 비슷하고 이건 태그팀입니다 여러분.
하영앓이: 태그팀ㅋㅋㅠㅠ 치즈 태그팀 너무 귀엽잖아 어떡해
번팅요정: 끼리끼리 논다더니 ㅋㅋㅋ 귀여운거 옆에 귀여운거 딱 붙여놨네
팩트냥사: 근데 귀여운거 옆에 더 귀여운거인지 그 반대인지 순위가 안 정해져.
냥통령: 순위 정하지 마셈. 둘 다 1등임. 공동 1등.
집사구력: 우리집도 냥이랑 제가 닮았다는데 저는 그게 칭찬인지 모르겠어요.
번팅요정: 그건 칭찬이야 ㅋㅋㅋㅋ 고양이 닮았다는게 왜 욕이겠어
하영앓이: 치즈냥이 원래 개냥이 대표잖아 그래서 저렇게 붙는거야ㅠㅠ
링위의남자: 치즈는 룰을 안 지킵니다. 링 밖으로 나가서도 애교 부려요.
팩트냥사: 근데 사람 쪽이 하빵스럽다는 말이 딱이네. 표정이 순둥순둥해.
냥통령: 그거 다 이유가 있는거임. 순한 얼굴끼리 만나서 시너지 난거.
집사구력: 이 정도면 남매예요 그냥. 종이 다를 뿐이지.
팩트냥사 화면을 확대하듯 눈을 가늘게 뜨고 두 얼굴을 비교한다
닮은꼴 이야기가 무르익을 때, 호두가 몸을 뒹굴며 배와 엉덩이까지 훤히 내보인다. 개냥이 인증의 결정적 장면에 해설이 붙는다.
냥통령: 봐봐 돈고까지 보여주잖아. 저건 신뢰 100퍼임 완전 개냥이.
번팅요정: 돈고를 보여준다는게 ㅋㅋㅋㅋㅋ 그게 그렇게 큰 신뢰였어?
집사구력: 네 큰 신뢰 맞아요. 우리 냥이는 저 부위 3년 만에 처음 보여줬어요.
팩트냥사: 근데 3년이면 진짜 신중한 고양이네. 호두는 그냥 다 오픈이잖아.
하영앓이: 다 열어놨어ㅠㅠ 평소에 얼마나 잘해줬으면 저렇게까지 믿어
링위의남자: 선수가 가드를 완전히 내렸습니다. 이건 신뢰의 무방비 자세예요.
냥통령: 그리고 저 자세 사냥해오라는 신호이기도 함. 나가서 츄르 벌어오라는거.
번팅요정: 츄르 벌어오라는 지령 ㅋㅋㅋㅋㅋ 사람한테 사냥 시키는 고양이
하영앓이: 대장한테 예 갖추는거래ㅠㅠ 송하영이 부하였어 이 집에서
팩트냥사: 근데 아이돌을 사냥 담당으로 부리는 고양이라니 스케일 봐라.
집사구력: 우리집도 똑같아요. 저 새벽에 사냥 나가라고 얼굴 밟아요.
링위의남자: 얼굴 밟기는 반칙입니다. 근데 심판도 고양이 편이라 판정 안 나와요.
번팅요정: 심판도 고양이 편 ㅋㅋㅋ 이 경기 처음부터 기울어져 있었네
냥통령: 그거 다 이유가 있는거임. 귀여운 쪽이 원래 이기는 룰.
하영앓이: 그 룰 나 찬성ㅠㅠ 저 집은 호두가 왕이고 송하영이 츄르 담당이야
팩트냥사: 근데 그 츄르 담당 자리 나도 지원하고 싶다. 진심으로.
집사구력: 지원자 여기 많아요. 저 자리 경쟁률 셀 겁니다.
냥통령 다 안다는 듯 팔짱을 끼고 천천히 고개를 끄덕인다
지령이니 서열이니 떠들다 보니 결론은 하나로 모인다. 어느 한쪽만 부러운 게 아니라, 이 집은 양쪽이 동시에 부럽다는 이상한 패배감이다.
하영앓이: 결국 둘 다 부러워ㅠㅠ 보통 한쪽만 부러운데 여긴 양쪽이 부러워
번팅요정: 고양이가 부러운건 또 처음이야 ㅋㅋㅋㅋ 내가 왜 호두를 질투하냐고
팩트냥사: 근데 나도 호두 자리랑 송하영 자리 둘 다 탐나. 이건 반칙이지.
냥통령: 그거 다 이유가 있는거임. 둘 다 서로를 최애로 두고 있어서 그럼.
집사구력: 우리집 냥이도 이 영상 보여주고 싶네요. 이게 이상적인 그림이에요.
링위의남자: 오늘 경기 무승부 선언합니다. 둘 다 챔피언 벨트 하나씩.
하영앓이: 무승부 좋아ㅠㅠ 아무도 안 지는 경기 나 이런거 원했어
번팅요정: 귀요미가 둘이라 심장이 두배로 터진다 ㅋㅋㅋㅋ 이거 진짜 위험 영상
팩트냥사: 근데 아까 카메라가 호두 살렸다는 말 계속 생각나서 혼자 또 웃었어.
냥통령: 그 카메라 오늘 진짜 개근상 줘야 함. 호두 목숨 은인.
집사구력: 우리 냥이는 그 카메라 있어도 그냥 꽂았을 거예요. 호두가 신사인거죠.
링위의남자: 신사 고양이 호두 선수에게 오늘의 페어플레이상 드립니다.
하영앓이: 페어플레이상ㅋㅋㅠㅠ 상 받을 만해 카메라한테 절도 해야되고
번팅요정: 근데 진짜 끝까지 누가 고양이인지 못 찾았다 ㅋㅋㅋㅋ 나 포기
팩트냥사: 근데 사실 안 찾아도 돼. 둘 다 고양이면 우리만 더 행복하잖아.
냥통령: 그거 다 이유가 있는거임. 이 방은 정답 찾는 방이 아니라 부러워하는 방.
집사구력: 결론 오늘도 우리는 남의 집 고양이 두 마리에 심장을 헌납했다.
하영앓이 가슴을 부여잡고 화면 앞에서 스르르 녹아내린다
화면 속에서는 여전히 치즈 두 덩이가 머리를 맞댄 채 떨어질 줄을 모른다. 누가 대장이고 누가 츄르 담당인지, 방은 끝내 정하지 못했다. 다만 카메라 하나가 오늘도 조용히 개근상을 받아 갔고, 심장을 헌납한 사람들만 화면 앞에서 하나둘 녹아내릴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