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삶아온 며느리에게 시어머니가 던진 첫마디
루미사 편집 · 제작 2026년 7월 26일 · 원본 영상: 온기로운
등장인물
하원시간 다가온다 (나은) · 무급이면 손절각 (은채) · 고맙다는 말 어디감 (소민) · 저 남편이 젤 문제 (현우) · 그냥 자기가 삶으면 (하준) · 소도 때려잡을 목청 (도현)
며느리가 국수를 삶아 상에 냈는데 시어머니 첫마디가 고맙다가 아니라 타박이고 남편은 옆에서 보고만 있는 영상이야 댓글창은 시작부터 열이 올라 있음
소도 때려잡을 목청: 국수 삶아왔는데 첫마디가 저거라고?
소도 때려잡을 목청: 고맙다 한 글자를 그렇게 못 하나
무급이면 손절각: 삶아온 사람한테 트집이 먼저 나오네
하원시간 다가온다: 며느리 손에서 김 아직 나는데
저 남편이 젤 문제: 저 첫마디에 하루가 다 식었겠다
하원시간 다가온다 핸드폰 든 채로 한숨을 길게 내쉼
고맙다는 말 어디감: 나 저 표정 어디서 많이 봄
고맙다는 말 어디감: 손님 다 받고 났는데 컴플레인 먼저 듣는 느낌
그냥 자기가 삶으면: 근데 왜 화를 내요 국수 나왔는데
소도 때려잡을 목청: ㄴㅇㄱ 그니까 나왔잖아
무급이면 손절각: 나왔는데 트집이 먼저임 이게 핵심
하원시간 다가온다: 저 김 식기 전에 고맙다 한마디면 되는데
저 남편이 젤 문제 화면 가까이 얼굴을 들이대며 눈을 찡그림
저 남편이 젤 문제: 회사에도 이런 선배 있음 보고 올리면 인사보다 지적 먼저
그냥 자기가 삶으면: 형 근데 저거 진짜 첫마디예요?
소도 때려잡을 목청: 첫마디가 저건데 두번째는 상상이 안 감
무급이면 손절각 팔짱을 낀 채 화면을 노려봄
고맙다는 말 어디감: 두번째부터가 진짜겠지 벌써 무섭다
하원시간 다가온다: 시작부터 이러면 끝까지 봐야 하나 고민됨
그냥 자기가 삶으면 고개를 갸웃하며 화면을 다시 봄
화면이 시어머니 쪽으로 옮겨 가고 목소리가 방을 뚫을 듯 쩌렁쩌렁 울림
소도 때려잡을 목청: 잠깐 목청 실화냐
고맙다는 말 어디감: 스피커 안 키웠는데 다 들림 ㅋㅋ
그냥 자기가 삶으면: 왜 이렇게 커요 옆집 다 들리겠다
무급이면 손절각: 저 기운이면 본인이 삶는 게 빠름
저 남편이 젤 문제: 물 끓이는 시간보다 소리치는 시간이 더 김
하원시간 다가온다: 저 소리 지를 힘을 국수에 쓰면 벌써 다 됐다
소도 때려잡을 목청 이어폰 한쪽을 빼며 뒤로 물러남
소도 때려잡을 목청: 이어폰 타고 귀가 얼얼함
고맙다는 말 어디감: 나 알바할 때 사장님도 저렇게는 안 컸음
그냥 자기가 삶으면: 저 정도면 소도 놀라겠는데요
소도 때려잡을 목청: 하준아 그게 밈이야 '소도 때려잡을 목청'
무급이면 손절각: 기운 남아도는 사람이 왜 앉아서 시켜
하원시간 다가온다: 쉴 사람 따로 힘쓸 사람 따로네
그냥 자기가 삶으면 놀라서 볼륨을 얼른 줄임
저 남편이 젤 문제: 저 발성 아까움 노래를 하시지
고맙다는 말 어디감: 타박도 저 볼륨으로 하니 두 배로 아픔
하원시간 다가온다 관자놀이를 문지르며 화면을 응시
무급이면 손절각: 저 에너지 어디 안 감 걱정 마셈
그냥 자기가 삶으면: 그럼 그냥 할머니가 삶으면 안 돼요?
소도 때려잡을 목청: 야 그게 이 방 결론임 벌써 나옴 ㅋㅋ
옆에 있던 남편이 화면에 잡히는데 말리지도 거들지도 않고 가만히 앉아 있음
저 남편이 젤 문제: 저 남편 지금 뭐 하는 거임
하원시간 다가온다: 옆에 있으면서 입을 다물고 있네
무급이면 손절각: 말리는 것도 아니고 돕는 것도 아니고
소도 때려잡을 목청: 그 엄마에 그 아들 이거 실화 인증
고맙다는 말 어디감: 아까 첫마디 누구 닮았나 했는데 답 나옴
그냥 자기가 삶으면: 아빠는 왜 아무 말도 안 해요
저 남편이 젤 문제 화면 속 남편 쪽을 손가락으로 가리킴
저 남편이 젤 문제: 나 회사에서 저런 사람 젤 싫음 가운데서 아무것도 안 함
저 남편이 젤 문제: 책임은 밑으로 소리는 위로
하원시간 다가온다: 저러면 며느리는 편이 하나도 없는 거잖아
무급이면 손절각: 남편이 남의 편이면 게임 끝임
소도 때려잡을 목청: '남의 편' 이거 옛날부터 있던 말인데 딱 맞네 ㅋㅋ
고맙다는 말 어디감: 웃긴데 하나도 안 웃김
무급이면 손절각 뭔가 치다가 지우고 다시 침
그냥 자기가 삶으면: 근데 아들이면 엄마한테 말 좀 하면 되잖아요
소도 때려잡을 목청: 그걸 하면 이 영상이 안 올라왔지
하원시간 다가온다 눈을 잠깐 감았다 뜸
하원시간 다가온다: 저 자리에서 한마디만 거들어도 다른데
저 남편이 젤 문제: 저 침묵이 제일 큰 편들기임 시어머니 편
그냥 자기가 삶으면 입을 삐죽이며 화면을 노려봄
무급이면 손절각: 방관도 가담이야 저건
며느리는 손을 쉬지 못하는데 시어머니와 남편은 앉아서 쉬고 있는 흐름이 이어짐
하원시간 다가온다: 며느리만 계속 서 있음
고맙다는 말 어디감: 저 사람 앉는 걸 못 봤음
무급이면 손절각: 돈을 주는 것도 아니고 부려는 먹고
무급이면 손절각: 이건 손익으로 봐도 며느리가 손해임
그냥 자기가 삶으면: 월급도 안 나와요?
소도 때려잡을 목청: 하준아 며느리는 월급 없어 ㅋㅋㅋ
하원시간 다가온다: 퇴근이 없는 게 제일 무서움
하원시간 다가온다: 나도 퇴근하고 하원까지가 전쟁인데 저긴 그 전쟁이 24시간
고맙다는 말 어디감 화면을 멍하니 보다 눈을 비빔
고맙다는 말 어디감: 알바는 시간 끝나면 집이라도 가는데
저 남편이 젤 문제: 저긴 집이 일터임
무급이면 손절각: 쉬는 사람 둘 일하는 사람 하나 이 구조가 안 바뀜
하원시간 다가온다 폰을 내려놨다 다시 집어 듦
그냥 자기가 삶으면: 그럼 며느리가 좀 앉으면 안 돼요?
고맙다는 말 어디감: 앉으면 또 소리 나올걸
소도 때려잡을 목청: 앉는 순간 두번째 첫마디 나옴 ㄷㄷ
저 남편이 젤 문제 팔짱을 끼며 등을 뒤로 기댐
저 남편이 젤 문제: 일은 밑에서 다 하고 생색은 위에서 다 냄
무급이면 손절각: 저러다 며느리가 먼저 지침
무급이면 손절각 고개를 절레절레 흔듦
하원시간 다가온다: 쉬는 시간 없는 사람이 제일 오래 못 버팀
채팅창이 잠깐 조용해진 사이 하준이 아까 그 질문을 다시 꺼냄
그냥 자기가 삶으면: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자기가 안 삶아 먹어요
소도 때려잡을 목청: ㅋㅋㅋㅋ 또 물어본다
무급이면 손절각: 근데 그게 제일 정상적인 질문임
그냥 자기가 삶으면: 배고프면 자기 손으로 삶으면 되잖아요
그냥 자기가 삶으면: 손이 없어요 발이 없어요
고맙다는 말 어디감: 야 너 댓글 그대로 읽었지 ㅋㅋ
소도 때려잡을 목청 웃겨서 의자에 몸을 젖힘
하원시간 다가온다: 근데 하준이 말이 틀린 게 하나도 없음
저 남편이 젤 문제: 어른이 얘한테 논리로 짐
그냥 자기가 삶으면: 제 말이 맞잖아요 그쵸
소도 때려잡을 목청: 맞아 근데 저 집에선 그게 안 통해
그냥 자기가 삶으면: 왜 안 통해요 저는 이해가 안 돼요
무급이면 손절각: 하준아 세상엔 이해 안 되는 게 저렇게 앉아 있어
그냥 자기가 삶으면 머리를 긁으며 화면을 갸웃 봄
그냥 자기가 삶으면: 그래도 자기가 삶으면 되는데
고맙다는 말 어디감: 얘 안 굽힘 ㅋㅋㅋ
소도 때려잡을 목청: 인정 너 오늘 팩트 담당
하원시간 다가온다 피식 웃으며 고개를 끄덕임
하원시간 다가온다: 가끔 제일 어린 애가 제일 정확함
저 남편이 젤 문제: 회의도 이렇게 하면 빨리 끝남
무급이면 손절각 화면 쪽으로 몸을 기울임
화면 속 며느리는 대꾸 없이 다시 손을 움직이고 댓글창 온도가 잠깐 가라앉음
고맙다는 말 어디감: 나는 저 집에 딱 하나 없는 게 보임
고맙다는 말 어디감: 고맙다 그 말 한마디
하원시간 다가온다: 그게 그렇게 어렵나 진짜
저 남편이 젤 문제: 일 시키고 나서 수고했다 한마디가 그렇게 아까움?
고맙다는 말 어디감: 나 알바할 때 고맙다는 말 들은 날은 안 힘들었음
고맙다는 말 어디감: 큰소리만 듣는 날이 제일 오래 남아
하원시간 다가온다 화면을 가만히 응시하며 멈춤
무급이면 손절각: 말 한마디가 돈이 드는 것도 아닌데
그냥 자기가 삶으면: 저는 밥 해주면 고맙다고 하는데
소도 때려잡을 목청: 하준이가 저 할머니보다 어른임
하원시간 다가온다: 며느리도 저 말 한 번 들으려고 계속 삶았을 텐데
고맙다는 말 어디감 타자를 치다 잠깐 손을 멈춤
저 남편이 젤 문제: 따뜻한 말 한마디 그게 사람 살림
무급이면 손절각: 저기선 그 한마디가 제일 비쌈
소도 때려잡을 목청: 분위기 잠깐 숙연 ㅜㅜ
소도 때려잡을 목청: 근데 나 방금 국수 시켰다 미안
소도 때려잡을 목청 옆에 둔 그릇을 슬쩍 밀어 둠
고맙다는 말 어디감: 타이밍 봐라 ㅋㅋㅋㅋ
하원시간 다가온다: 울다 웃었네 진짜
그냥 자기가 삶으면: 형 국수 자기가 삶은 거예요?
소도 때려잡을 목청: 어 내가 삶았어 이게 맞는 거야
무급이면 손절각 피식 웃으며 등을 기댐
댓글 한쪽에서 이거 짜고 친 거 아니냐는 말이 올라오며 방이 두 편으로 갈림
소도 때려잡을 목청: 근데 이거 연출 아님? 짜고 치는 거
저 남편이 젤 문제: 나도 그 생각 잠깐 함 너무 그림 같아서
무급이면 손절각: 연기여도 저런 집이 실제로 있으니까 먹히는 거임
하원시간 다가온다: 우리 옆집 얘기 같아서 못 웃겠음
고맙다는 말 어디감: 연기라 쳐도 저 며느리 표정은 연기가 안 됨
그냥 자기가 삶으면: 연기예요 그럼 다행인 거 아니에요?
그냥 자기가 삶으면 눈을 크게 뜨며 화면을 봄
하원시간 다가온다: 하준이 그 말에 마음이 아프네
무급이면 손절각: 다행이면 좋겠는데 저런 게 진짜로 널려서 문제
저 남편이 젤 문제: 짜고 친 거라 해도 대본이 현실에서 나왔을 거임
소도 때려잡을 목청: 인정 상상만으로 저 첫마디는 못 씀
고맙다는 말 어디감 화면을 자세히 보려 눈을 가늘게 뜸
고맙다는 말 어디감: 저 손끝 떨리는 건 대본에 없지
하원시간 다가온다: 그래서 보는 게 더 불편함
그냥 자기가 삶으면: 그럼 진짜예요 가짜예요
무급이면 손절각: 그게 안 중요해질 만큼 흔한 게 진짜 무서운 거야
저 남편이 젤 문제 천천히 고개를 끄덕임
소도 때려잡을 목청: 야 갑자기 정색하지 마 나 국수 먹다 체함
고맙다는 말 어디감: ㅋㅋㅋㅋㅋ 국수 그만 먹어
소도 때려잡을 목청 물을 급히 들이켜며 가슴을 툭 침
하원시간 다가온다: 웃긴데 맞는 말이라 더 웃김
며느리는 여전히 참고 시어머니 목소리는 줄지 않는 흐름이 계속됨
무급이면 손절각: 이쯤 되면 착한 게 답이 아님
무급이면 손절각: 참으면 당연한 게 되고 당연해지면 못 벗어남
하원시간 다가온다: 보살이다 싶다가도 저건 아니다 싶고
고맙다는 말 어디감: 보살이 아니라 지치는 중인 거임
소도 때려잡을 목청: 댓글에 저런 사람이 더 오래 산대 ㅋㅋㅋ
저 남편이 젤 문제: 스트레스를 주는 쪽이라 안 받으니까
그냥 자기가 삶으면: 그럼 며느리가 더 힘든 거 아니에요
하원시간 다가온다: 그래서 마음이 안 좋음
하원시간 다가온다 잠깐 시선을 아래로 떨굼
무급이면 손절각: 착한 거랑 참는 거는 달라 저건 참는 거
고맙다는 말 어디감: 말이라도 하면 되는데 저 집은 말이 안 통하니까
소도 때려잡을 목청: 말 꺼내면 세번째 첫마디 나옴 ㄷㄷ
저 남편이 젤 문제: 저 목소리는 앞으로 30년은 더 갈 기세임
무급이면 손절각 화면을 똑바로 보며 자세를 고쳐 앉음
그냥 자기가 삶으면: 며느리 아줌마 좀 쉬었으면 좋겠어요
고맙다는 말 어디감 화면을 보다 표정이 풀림
고맙다는 말 어디감: 하준이 말이 젤 따뜻하다
하원시간 다가온다: 결국 저 집에서 제일 멀쩡한 사람이 제일 힘듦
무급이면 손절각: 손절이든 뭐든 저 사람 편이 하나는 있어야 함
소도 때려잡을 목청 웃음기를 지우고 화면을 봄
소도 때려잡을 목청: 농담 접고 저 며느리분 오늘은 좀 쉬셨으면
화면 속 국수는 결국 식어 가고 방 사람들은 마지막으로 며느리 쪽에 한마디씩 남김
하원시간 다가온다: 저분 오늘은 국수 말고 좀 쉬었으면
고맙다는 말 어디감: 고맙다 한마디만 들었어도 덜 힘들었을 텐데
저 남편이 젤 문제: 남편은 끝까지 남의 편이었음
무급이면 손절각: 착한 거 그만하고 본인 편부터 드셨으면
그냥 자기가 삶으면: 그러니까 국수는 그냥 자기가 삶으면 되잖아요
소도 때려잡을 목청: 하준이 결국 처음 그 말로 마무리 ㅋㅋㅋ
그냥 자기가 삶으면 어깨를 으쓱하며 화면을 봄
그냥 자기가 삶으면: 저 아줌마 이제 좀 웃었으면 좋겠어요
소도 때려잡을 목청: 나도 이제 국수 다 먹음 잘 삶았다
고맙다는 말 어디감: 네 너 국수만 잘 삶았어 ㅋㅋ
하원시간 다가온다: 웃다가 저 며느리분 생각나서 또 짠함
무급이면 손절각 화면을 한 번 더 보고 창을 내림
무급이면 손절각: 다음엔 저 집 국수 아무도 안 삶았으면 좋겠다
저 남편이 젤 문제: 그 말이 정답이네
소도 때려잡을 목청 손을 가볍게 흔들며 자리에서 일어남
식은 국수 그릇은 그대로 남고 방 사람들은 며느리 걱정 한 줄씩 남긴 채 하나둘 창을 닫고 나감